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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소 개인전 《Trace Mapping》

크리스프 웨지

2026.02.28(토) - 03.12(목)

이 이벤트는은 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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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개요]
전시명: Trace Mapping
참여작가: 김희소 (Heeso Kim)
전시기간: 2026. 02. 28(토) – 03. 12(목)
전시장소: 크리스프 웨지 Crisp Wedge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8길 32-17, 지하 1층 (합정역 5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관람시간: 12:00 – 18:00 (월요일 휴관 / 무료 관람)
주최: 크리스프 웨지 Crisp Wedge
문의: [email protected]

(2026년 2월 22일) — 크리스프 웨지(Crisp Wedge)는 회화와 혼합 매체를 넘나들며 주체의 미세한 떨림을 탐구하는 김희소(b. 1998)의 개인전 《Trace Mapping》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끊임없이 흔들리면서도 고정되지 않은 주체의 모습을 가상 세계 안에서 새로운 형상으로 투영하며, 자아 내면의 규칙과 체계를 하나의 ‘살아있는 시스템’으로 구축해온 작가의 조형적 실천을 조명합니다.
김희소의 작업 세계에서 감각, 사고, 직관과 같은 의식 활동의 파편들은 관념으로 조직되어 화면 속에서 부유하는 형태들로 가시화됩니다. 이러한 형태들은 복잡한 공존 속에서도 질서와 조화를 창출하며, 단순한 지리적 구조를 넘어 새로운 의미와 가능성이 펼쳐지는 관계의 장소이자 경계 없는 지형도를 생성합니다. 작가는 가로선과 세로선의 교차, 그리고 픽셀 이미지를 자아 내면의 체계 안에서 구조화하는데, 화면 위의 선들은 사물과 사건을 만들어내는 원인이자 관념들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형성하며 자아의 최소 단위들을 결합합니다.
아크릴과 거울을 경유하는 이번 신작들은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 서사로 전이시키며 가상과 현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색합니다. 대면의 감각이나 찰나의 사유처럼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들은 추상적인 기호로 변모하여 우리 앞에 놓인 내면의 체계를 견고하게 지탱합니다. 질서와 자유라는 이분법적 틀을 벗어나 사유의 단층들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Trace Mapping》은, 작가가 구축한 ‘살아있는 시스템’ 안에서 우리 스스로가 내면의 좌표를 다시 그려보는 사유의 장이 될 것입니다.
작가김희소
전시장크리스프 웨지 (Crisp Wedge)
주소
04044
서울 마포구 양화로8길 32-17 지하 1층 크리스프 웨지주소 복사하기복사
오시는 길합정역 5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입니다.
2 minutes walk from Hapjeong Station Exit 5.
기간2026.02.28(토) - 03.12(목)
관람시간12:00-18:00
휴일일요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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