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식과 대상에 반하여
Against Ornament, Against the Object
2026.01.14.—02.21.
탑타(Tapta), 칼 안드레(Carl Andre), 최지목(Jimok Choi), 리암 길릭(Liam Gillick)송번수(Song Burnsoo), 수잔 송(Suzanne Song), 로버트 맨골드(Robert Mangold), 히로토 토모나가(Hiroto Tomonaga), 카즈코 미야모토(Kazuko Miyamoto)
갤러리바톤은 2026년 첫 전시로 미니멀과 추상의 접점 그리고 그것의 실천적 파생을 탐구하는 단체전, 《Against Ornament, Against the Object (장식과 대상에 반하여)》를 2026년 1월 14일부터 2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송번수, 칼 안드레(Carl Andre), 로버트 맨골드(Robert Mangold), 리암 길릭(Liam Gillick), 카즈코 미야모토(Kazuko Miyamoto) 등 동서양의 거장들을 포함한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미니멀한 형식을 느슨하게 공유하는 작품들을 통해 객체, 관계, 참여에 대한 서로 다른 미학적 접근 방식이 어떻게 병존하는지를 살펴본다.
「장식과 대상에 반한다」라는 전시명이 함축하듯, 20세기 중반 이후 등장한 미니멀 아트와 회화적 추상미술은 서사나 상징에 기반한 재현을 거부하고 작가의 주관적 표현을 절제하며, 관람자가 작품과의 조우 속에서 자신의 신체성과 공간적 위치를 어떻게 자각하느냐는 문제에 집중해 왔다. 그렇기에 작품의 의미는 미리 정해진 이야기로 귀결되기보다, 각자의 지각과 경험의 과정 속에서 형성된다.
이러한 흐름 이후 전개된 포스트-미니멀(post-minimal) 및 포스트-추상적 실천들은 이러한 형식을 유지하거나 변주하면서,추가로 작품을 ‘보게 만드는’ 조건(배치, 맥락, 규칙)을 가시화하고 이를 작품의 일부로 다루는 방향으로 전개되어 왔다. 본 전시는 이러한 두 흐름을 하나의 관점으로 통합하기보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교차시키며 각 작품이 지닌 고유한 조건과 차이가 어떻게 존중될 수 있는지를 탐색하는 장이기도 하다.
Against Ornament, Against the Object
2026.01.14.—02.21.
탑타(Tapta), 칼 안드레(Carl Andre), 최지목(Jimok Choi), 리암 길릭(Liam Gillick)송번수(Song Burnsoo), 수잔 송(Suzanne Song), 로버트 맨골드(Robert Mangold), 히로토 토모나가(Hiroto Tomonaga), 카즈코 미야모토(Kazuko Miyamoto)
갤러리바톤은 2026년 첫 전시로 미니멀과 추상의 접점 그리고 그것의 실천적 파생을 탐구하는 단체전, 《Against Ornament, Against the Object (장식과 대상에 반하여)》를 2026년 1월 14일부터 2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송번수, 칼 안드레(Carl Andre), 로버트 맨골드(Robert Mangold), 리암 길릭(Liam Gillick), 카즈코 미야모토(Kazuko Miyamoto) 등 동서양의 거장들을 포함한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미니멀한 형식을 느슨하게 공유하는 작품들을 통해 객체, 관계, 참여에 대한 서로 다른 미학적 접근 방식이 어떻게 병존하는지를 살펴본다.
「장식과 대상에 반한다」라는 전시명이 함축하듯, 20세기 중반 이후 등장한 미니멀 아트와 회화적 추상미술은 서사나 상징에 기반한 재현을 거부하고 작가의 주관적 표현을 절제하며, 관람자가 작품과의 조우 속에서 자신의 신체성과 공간적 위치를 어떻게 자각하느냐는 문제에 집중해 왔다. 그렇기에 작품의 의미는 미리 정해진 이야기로 귀결되기보다, 각자의 지각과 경험의 과정 속에서 형성된다.
이러한 흐름 이후 전개된 포스트-미니멀(post-minimal) 및 포스트-추상적 실천들은 이러한 형식을 유지하거나 변주하면서,추가로 작품을 ‘보게 만드는’ 조건(배치, 맥락, 규칙)을 가시화하고 이를 작품의 일부로 다루는 방향으로 전개되어 왔다. 본 전시는 이러한 두 흐름을 하나의 관점으로 통합하기보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교차시키며 각 작품이 지닌 고유한 조건과 차이가 어떻게 존중될 수 있는지를 탐색하는 장이기도 하다.
| 작가 | 탑타(Tapta), 칼 안드레(Carl Andre), 최지목(Jimok Choi), 리암 길릭(Liam Gillick)송번수(Song Burnsoo), 수잔 송(Suzanne Song), 로버트 맨골드(Robert Mangold), 히로토 토모나가(Hiroto Tomonaga), 카즈코 미야모토(Kazuko Miyamoto) |
| 전시장 | 갤러리바톤 (Gallery Baton, ギャラリー・バトン) |
| 주소 | 04420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116 1층주소 복사하기복사 |
| 오시는 길 | 1) 한강진역 2번 출구 정류장 [한강진역.블루스퀘어]에서 110B 탑승 > [한남시범아파트]에서 하차 > 한남오거리 방향으로 내리막길 도보 3분 2) 한남역 1번 출구에서 직진, 우회전 3분 거리에 정류장 [한남역.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6 탑승 > [한남시범아파트] 하차 > 한남오거리 방향으로 내리막길 도보 3분 3) 옥수역 4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성동09/성동12 승차 후 [옥정중학교] 하차 > 횡단보도를 건너 길 건너편 [옥정중학교입구]에서 241/110/2016 버스 승차 > [한남시범아파트] 하차 후 한남오거리 방향으로 내리막길 도보 3분 혹은 역에서 도보 20분 소요 (1km) |
| 기간 | 2026.01.14(수) - 02.21(토) |
| 관람시간 | 10:00-18:00 |
| 휴일 | 일요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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