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는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차연서의 개인전 《거상거상 거상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2023년부터 시작해 온 연작 <축제>의 확장된 모습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축제>는 아버지의 유품으로 남겨진 채색된 닥종이를 가위로 오려 특정한 모양으로 완성하는, 페이퍼컷 콜라주로 시작됐다. 법의학 교과서에 실린 사체, 습하고 어두운 곳에 사는 돈벌레, 시인 김언희의 시어 등을 주요 심상으로 삼으며 전개된 초기의 작품은 인간사란 비극 속에 피어나던 한 짓의 웃음. 지난 개인전 《살도 뼈도 없는 나에게》에서 샛노란 관욕을 거쳐, 한 층 더 열리고 탈바꿈하는 <축제>는 작품이 제작되는 스튜디오이기도 한 남양주의 정원을 또 하나의 심상으로 맞이한다.
문의 [email protected]
<축제>는 아버지의 유품으로 남겨진 채색된 닥종이를 가위로 오려 특정한 모양으로 완성하는, 페이퍼컷 콜라주로 시작됐다. 법의학 교과서에 실린 사체, 습하고 어두운 곳에 사는 돈벌레, 시인 김언희의 시어 등을 주요 심상으로 삼으며 전개된 초기의 작품은 인간사란 비극 속에 피어나던 한 짓의 웃음. 지난 개인전 《살도 뼈도 없는 나에게》에서 샛노란 관욕을 거쳐, 한 층 더 열리고 탈바꿈하는 <축제>는 작품이 제작되는 스튜디오이기도 한 남양주의 정원을 또 하나의 심상으로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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