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NOWON
●작가: 김한샘 (Hansaem Kim)
●일시: 2025.7.30.(수) - 9.6.(토)
●관람 시간: 수 - 토 12:00 - 19:00(일-화, 공휴일 휴관)
●오프닝 리셉션: 7.30.(수) 17:00 - 20:00
●장소: 디스위켄드룸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42길 30)
문의: [email protected] / 070-8868-9120
디스위켄드룸은 2025년 7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김한샘(Hansaem Kim) 개인전 《NOWON》을 개최한다. 서울의 실제 지역인 ‘노원’과 영어 구절 “No One Wins”의 이중적 의미를 지니는 ‘NOWON’은 작가가 지닌 어린 시절 추억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무한히 반복되는 게임 플레이 속에서 누구도 진정한 ‘승자’가 되지 못하는 상태를 암시하는 제목이다. 그의 최근 작업은 예술의 범주 안에서 게임적 서사를 성립시키는 독특한 형식 실험으로 이어져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유물론적 회화에 대한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본 전시에서는 그 연장선에서 전시명과 동명의 레트로 플랫포머 게임인 <NOWON>과 그로부터 파생된 오브제 시리즈를 선보인다.
김한샘의 오브제 작업은 디지털로 설계되지만 손으로 다시 빚어지고, 풍화와 웨더링(Weathering) 과정을 거쳐 작가가 기록하고자 하는 시간의 흔적을 드러낸다. 이는 그가 출력해 낸 얇은 디지털 이미지를 보강하는 프레임이자, 지나간 세월을 기억하며 자기 자신을 설득하고 위로하는 행위와도 같다. 한편, 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과 몇몇 조작 가능한 비디오 영상은 관람자로 하여금 단순한 수동적 감상이 아니라 능동적인 플레이를 통해 이야기의 흐름에 개입하게 만든다. 이는 관객의 물리적 행위로 감각적 체험과 의미 생산을 유도하는 미디어 전략이자 디지털 세대의 감정 구조와 문화적 기억을 고고학적으로 되짚어 볼 수 있게 하려는 의지를 반영한다. 전시는 서브컬처에 내재한 미학적·존재론적 자원을 동시대 예술로 재배열하려는 작가의 실천적 시도를 최전선에 놓는다. 콘텐츠가 지닌 상업성과 감정적 공감 모두를 끌어안으며, 동시에 이를 조형 언어로 환원하는 작품들로 인해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는 실현되지 못한 과거의 미래들을 환기해 보기를 기대한다.
작가 소개
김한샘(b.1990)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및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과 석사를 졸업했으며 디스위켄드룸(서울, 2025, 2021), 스페이스 카다로그(서울, 2023), 취미가(서울, 2020), 공간형(서울, 2018)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한국, 홍콩, 미국 등에서 열린 단체전과 아트 페어에 참여했으며, 주요 전시 기관으로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서울, 2024), 구하우스 미술관(서울, 2024), 베리어스 스몰 파이어스(로스앤젤레스, 2024), 스페이스 소(서울, 2023), 부산현대미술관(부산, 2023), 디스위켄드룸(서울, 2022), 경기도미술관(안산, 2022), 아트스페이스3(서울, 2021), 인사미술공간(서울, 2020), 대림미술관(서울, 2020), 서울시립미술관벙커(서울, 2020),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 2019) 등이 있으며, 최근 제22회 송은미술대상전의 후보로 선정되었다. 그밖에 2020년 제5회 BNK 청년작가 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에 작품이 소장되었다.
●작가: 김한샘 (Hansaem Kim)
●일시: 2025.7.30.(수) - 9.6.(토)
●관람 시간: 수 - 토 12:00 - 19:00(일-화, 공휴일 휴관)
●오프닝 리셉션: 7.30.(수) 17:00 - 20:00
●장소: 디스위켄드룸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42길 30)
문의: [email protected] / 070-8868-9120
디스위켄드룸은 2025년 7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김한샘(Hansaem Kim) 개인전 《NOWON》을 개최한다. 서울의 실제 지역인 ‘노원’과 영어 구절 “No One Wins”의 이중적 의미를 지니는 ‘NOWON’은 작가가 지닌 어린 시절 추억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무한히 반복되는 게임 플레이 속에서 누구도 진정한 ‘승자’가 되지 못하는 상태를 암시하는 제목이다. 그의 최근 작업은 예술의 범주 안에서 게임적 서사를 성립시키는 독특한 형식 실험으로 이어져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유물론적 회화에 대한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본 전시에서는 그 연장선에서 전시명과 동명의 레트로 플랫포머 게임인 <NOWON>과 그로부터 파생된 오브제 시리즈를 선보인다.
김한샘의 오브제 작업은 디지털로 설계되지만 손으로 다시 빚어지고, 풍화와 웨더링(Weathering) 과정을 거쳐 작가가 기록하고자 하는 시간의 흔적을 드러낸다. 이는 그가 출력해 낸 얇은 디지털 이미지를 보강하는 프레임이자, 지나간 세월을 기억하며 자기 자신을 설득하고 위로하는 행위와도 같다. 한편, 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과 몇몇 조작 가능한 비디오 영상은 관람자로 하여금 단순한 수동적 감상이 아니라 능동적인 플레이를 통해 이야기의 흐름에 개입하게 만든다. 이는 관객의 물리적 행위로 감각적 체험과 의미 생산을 유도하는 미디어 전략이자 디지털 세대의 감정 구조와 문화적 기억을 고고학적으로 되짚어 볼 수 있게 하려는 의지를 반영한다. 전시는 서브컬처에 내재한 미학적·존재론적 자원을 동시대 예술로 재배열하려는 작가의 실천적 시도를 최전선에 놓는다. 콘텐츠가 지닌 상업성과 감정적 공감 모두를 끌어안으며, 동시에 이를 조형 언어로 환원하는 작품들로 인해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는 실현되지 못한 과거의 미래들을 환기해 보기를 기대한다.
작가 소개
김한샘(b.1990)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및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과 석사를 졸업했으며 디스위켄드룸(서울, 2025, 2021), 스페이스 카다로그(서울, 2023), 취미가(서울, 2020), 공간형(서울, 2018)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한국, 홍콩, 미국 등에서 열린 단체전과 아트 페어에 참여했으며, 주요 전시 기관으로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서울, 2024), 구하우스 미술관(서울, 2024), 베리어스 스몰 파이어스(로스앤젤레스, 2024), 스페이스 소(서울, 2023), 부산현대미술관(부산, 2023), 디스위켄드룸(서울, 2022), 경기도미술관(안산, 2022), 아트스페이스3(서울, 2021), 인사미술공간(서울, 2020), 대림미술관(서울, 2020), 서울시립미술관벙커(서울, 2020),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 2019) 등이 있으며, 최근 제22회 송은미술대상전의 후보로 선정되었다. 그밖에 2020년 제5회 BNK 청년작가 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에 작품이 소장되었다.
| 작가 | 김한샘 (Hansaem Kim) |
| 전시장 | 디스위켄드룸 (ThisWeekendRoom, ディスウィーケンドルーム) |
| 주소 | 04417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42길 30 디스위켄드룸 |
| 오시는 길 |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2번 출구에서 도보 7분 |
| 기간 | 2025.07.30(수) - 09.06(토) |
| 관람시간 | 12:00 - 19:00 |
| 휴일 |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공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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