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 개인전
《Cabinet Nostal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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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의 회화에 등장하는 오브제는 주로 빈티지 오너먼트(vintage ornament)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오브제부터 도자기로 만든 피겨린(figurine)까지 다양하다. 이것들은 17세기 독일에서 유리 수공예의 일환으로써 상류층의 집안을 장식하다가, 이후 미국에서 대량 생산되며 광범위하게 인기를 끌었다. 복제가 거듭되며 예민한 라인은 둔탁하게 봉합되고, 유리의 반짝임은 셀룰로이드 특유릐 미끈한 질감으로 변모했다. 이 키치한 장식품은 그것의 기원보다 더 멀리, 더 넓은 폭으로 퍼지며 1950년대 미국 가정집을 지나, 그들의 자식 손을 거쳐, 이베이의 이미지로 온라인에 부유하다 김서연의 회화로 우리에게 닿는다.
글ㆍ한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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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화랑의 작가 공모 프로그램 ’EX-UP‘ 6기에 선정된 김서연 작가의 개인전 《Cabinet Nostalgia》이 상업화랑 용산에서 6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he solo exhibition ”Cabinet Nostalgia“ by artist Kim Seo Yeon, selected for the 6th edition of Sahng-up Gallery’s artist program ‘EX-UP’, will be held at SAHNG-UP GALLERY Yongsan from June 3th to 21th. We look forward to your interest and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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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eo Yeon Solo Exhibition
2025. 6. 3. (Tue) - 2025. 6. 21.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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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火 - 金 13:00~19:00
□ 土 13:00~18:00
□ 일, 월요일 정기 휴관
《Cabinet Nostal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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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의 회화에 등장하는 오브제는 주로 빈티지 오너먼트(vintage ornament)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오브제부터 도자기로 만든 피겨린(figurine)까지 다양하다. 이것들은 17세기 독일에서 유리 수공예의 일환으로써 상류층의 집안을 장식하다가, 이후 미국에서 대량 생산되며 광범위하게 인기를 끌었다. 복제가 거듭되며 예민한 라인은 둔탁하게 봉합되고, 유리의 반짝임은 셀룰로이드 특유릐 미끈한 질감으로 변모했다. 이 키치한 장식품은 그것의 기원보다 더 멀리, 더 넓은 폭으로 퍼지며 1950년대 미국 가정집을 지나, 그들의 자식 손을 거쳐, 이베이의 이미지로 온라인에 부유하다 김서연의 회화로 우리에게 닿는다.
글ㆍ한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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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화랑의 작가 공모 프로그램 ’EX-UP‘ 6기에 선정된 김서연 작가의 개인전 《Cabinet Nostalgia》이 상업화랑 용산에서 6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he solo exhibition ”Cabinet Nostalgia“ by artist Kim Seo Yeon, selected for the 6th edition of Sahng-up Gallery’s artist program ‘EX-UP’, will be held at SAHNG-UP GALLERY Yongsan from June 3th to 21th. We look forward to your interest and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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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eo Yeon Solo Exhibition
2025. 6. 3. (Tue) - 2025. 6. 21.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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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火 - 金 13:00~19:00
□ 土 13:00~18:00
□ 일, 월요일 정기 휴관
| 작가 | 김서연 |
| 전시장 | 상업화랑 용산 (Sahng-up Gallery Yongsan, サンオプギャラリー・ヨンサン) |
| 주소 | 04313 서울 용산구 원효로97길 26 |
| 오시는 길 | 지하철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에서 255m |
| 기간 | 2025.06.03(화) - 21(토) |
| 관람시간 | 11:00-19:00 / 13:00-18:00(토요일, 일요일) |
| 휴일 | 월요일 |
|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