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ograph パドグラフ 파도그래프

제6회 중간지점 프로젝트 ⟪패치워크 윔-왐⟫

중간지점 하나

2025.05.10(토) - 06.01(일)

MAP
SHARE
Facebook share button
Image 5378
제6회 중간지점 프로젝트

⟪패치워크 윔-왐⟫



- 전시 기간: 2025년 5월 10일 (토) – 6월 1일 (일)

- 참여 작가: 태현영, 황유윤

- 운영 시간: 오후 1시 – 7시 (월, 화 휴무)

- 전시 장소: 중간지점 하나

(서울시 중구 을지로14길 15 장양빌딩 703호)

- 주최: 중간지점

- 디자인: 박예원

- 글: 태현영

- 후원 : STRAW 비케이씨앤씨



The 6th jgjj project (a selected project by open call)

⟪Patchworks Whim-Wham⟫



- Duration: May 10 – Jun 1, 2025

- Artist: Hyunyoung Tae, Yuyun Hwang

- Hours: 1pm – 7pm (Closed on Mondays and Tuesdays)

- Venue: Jungganjijeom I

(#703, 15, Eulji-ro 14-gil, Jung-gu, Seoul, Republic of Korea)

- Organized by Jungganjijeom

- Design: Yewon Park

- Text: Hyunyoung Tae

- Support: STRAW

⟪패치워크 윔-왐⟫은 ‘이질적인 것들의 울퉁불퉁한 결합이 무수히 반복되어 만들어진 매끈한 공간’을 뜻하는 패치워크와 '기묘한 것, 불안정성'을 뜻하는 윔-왐의 합성어다. 황유윤(b.1999)과 태현영(b.1999)은 수집과 반복의 공통된 방법론을 통해 매끈하고 기이한 회화를 만들어낸다. 황유윤은 수집한 골동품을 허구의 감각적인 인상으로 변모시켜 담아내고, 태현영은 왜곡된 이미지를 수집하고 재조합하여 반추상적 장면을 만들어낸다. 두 작가는 캔버스 안에서 이질적인 요소의 조합을 통해 낯선 느낌을 자아내길 추구한다. 유영하는 골동품의 이미지와 늘어뜨리듯이 왜곡된 이미지는 마주보는 동시에 사이 중간 지점에서 불규칙적으로 엮인다. 매끈한 공간은 겉으로 보기엔 평이해 보이지만, 그 내부를 뜯어보면 각각의 다원적인 요철로 인해 기묘함을 품고 있다. 이러한 반전의 결과로서 두 작가의 패치워크 윔-왐이 전개된다.
작가태현영, 황유윤
전시장중간지점 하나 (Jungganjijeom I, 中間地点 I)
주소
04550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4길 15 장양빌딩 703호
오시는 길지하철 3호선 을지로3가역 9번 혹은 10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기간2025.05.10(토) - 06.01(일)
관람시간13:00 - 19:00
휴일월요일, 화요일
SNS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