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2025년 2월21일(금) - 3월23일(일)
전시기획: 신양희
참여작가: 신정균
운영시간: 오전 11시-오후 6시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아마도예술공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54길 8)
디자인: 윤현학
전시전경: CJYART STUDIO(조준용)
후원: 서울문화재단
설치: 장영원
신정균은 우리 눈에 보이는 것, 경험되는 것, 알려진 것 등이 진실인가에 의문을 제기해왔다. 그렇지만 그의 관심이 현상 이면의 본질을 밝혀 어떤 진실을 끌어내는 데에 있지 않다. 오히려 자신이 주목하고 있는 불안하고 불안정한 상황이나 상태에 대해 다른 가설로 대응하거나 예측하기 쉽지 않은 쪽으로의 재구성, 재편집을 시도함으로써 그것을 둘러싼 사회적인 통념과는 다른 보기를 제안한다. 《예언과 시나리오》에서도 실재와 허구, 메타 아카이브, 믿음의 형태, 상징과 기표 등을 카테고리로 하여 고정되고 정형화된 사고나 형태들에 위상을 변화시키는 자신의 방법들을 이어간다. 이는 근작들의 소재적인 관심뿐만 아니라 초기부터 현재까지 자기에게 내재해 있던 방법들을 참조하고 호명한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작업 세계가 어떻게 정립되고 무엇을 향해 왔는지도 총괄적으로 제시한다.
전시기획: 신양희
참여작가: 신정균
운영시간: 오전 11시-오후 6시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아마도예술공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54길 8)
디자인: 윤현학
전시전경: CJYART STUDIO(조준용)
후원: 서울문화재단
설치: 장영원
신정균은 우리 눈에 보이는 것, 경험되는 것, 알려진 것 등이 진실인가에 의문을 제기해왔다. 그렇지만 그의 관심이 현상 이면의 본질을 밝혀 어떤 진실을 끌어내는 데에 있지 않다. 오히려 자신이 주목하고 있는 불안하고 불안정한 상황이나 상태에 대해 다른 가설로 대응하거나 예측하기 쉽지 않은 쪽으로의 재구성, 재편집을 시도함으로써 그것을 둘러싼 사회적인 통념과는 다른 보기를 제안한다. 《예언과 시나리오》에서도 실재와 허구, 메타 아카이브, 믿음의 형태, 상징과 기표 등을 카테고리로 하여 고정되고 정형화된 사고나 형태들에 위상을 변화시키는 자신의 방법들을 이어간다. 이는 근작들의 소재적인 관심뿐만 아니라 초기부터 현재까지 자기에게 내재해 있던 방법들을 참조하고 호명한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작업 세계가 어떻게 정립되고 무엇을 향해 왔는지도 총괄적으로 제시한다.
작가 | 신정균 |
전시장 | 아마도예술공간 (Amado Art Space, アマド・アートスペース) |
주소 | 04400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54길8 |
오시는 길 | 지하철6호선 한강진역 |
기간 | 2025.02.21(금) - 03.23(일) |
관람시간 | 11:00~18:00 |
휴일 | 월요일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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