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 위에 올라간 P는 단순히 시각적 정보로 남게된다. 시야각 경계에서 끊임없이 변이하던 P는 그의 전능함을 과시함과 동시에 자신 앞의 대상을 잠식할 태도를 가진다.
P는 경외감과 혼동을 불러일으키려고 한다. 그의 기세 혹은 전능함을 선전하기 위해 허구와 과장을 사용하며 현실이 아닌 시야각 경계로 주의를 돌리려 한다. 그와 동시에 P는 우리의 시야와감각을 왜곡하며 우리가 외면했던 새로운 현실을 마주하게 한다. 관람자는 이 전시를 통해 시야각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P를 경험하며, 자신이 속한 현실에 대한 혼동과 동시에 그 경계를 넘나드는 경외감에 대면하게 될 것이다.
-전시 서문 중-
《시야각 경계의 P》
■ Opening Reception 2.6 17:00-
■ 2.6 - 3.1
■ 김가윤
■ 사진 : 최철림
■ 월-토 13:00-18:00
■ 천호대로 625, 지하
Mon-Sat 13:00-18:00
BF, 625, Cheonho-Daero, Gwangjin, Seoul
P는 경외감과 혼동을 불러일으키려고 한다. 그의 기세 혹은 전능함을 선전하기 위해 허구와 과장을 사용하며 현실이 아닌 시야각 경계로 주의를 돌리려 한다. 그와 동시에 P는 우리의 시야와감각을 왜곡하며 우리가 외면했던 새로운 현실을 마주하게 한다. 관람자는 이 전시를 통해 시야각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P를 경험하며, 자신이 속한 현실에 대한 혼동과 동시에 그 경계를 넘나드는 경외감에 대면하게 될 것이다.
-전시 서문 중-
《시야각 경계의 P》
■ Opening Reception 2.6 17:00-
■ 2.6 - 3.1
■ 김가윤
■ 사진 : 최철림
■ 월-토 13:00-18:00
■ 천호대로 625, 지하
Mon-Sat 13:00-18:00
BF, 625, Cheonho-Daero, Gwangjin, Seoul
작가 | 김가윤 |
전시장 | 다이브서울 (dive.Seoul) 천호대로 625, 지하 |
주소 | 04930 서울 광진구 용마산로 1길 65, 2층 |
오시는 길 | 5호선 7호선 군자역 4번 출구에서 512m |
기간 | 2025.02.06(목) - 03.01(토) |
관람시간 | 13:00-18:00 / 13:00-20:00(수요일) |
휴일 |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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