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루]
김성태의 조각은 공간을 가르고, 물질을 잇고, 경계를 허물며 사유의 흐름을 만든다. 김성태의 작업은 단순한 조형적 요소를 넘어, 시작과 끝, 내부와 외부, 연결과 해체를 아우르는 매개체로 기능한다. 이 순환과 작가가 만든 흐름은 입체로운 선(線)이 된다. 선은 투명한 형태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점차 질량을 획득하고 구조를 형성하고 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형태로 확장된다. 전시는 이러한 조형적 변화를 따라가며, 선과 조각이 공간을 구축하는 방식과 물질이 변형되는 과정을 탐구한다. (서문 중 발췌)
-----
나 루
김성태
KIM SUNG TAE
2025. 02. 05. 수 - 02. 16. 일
오후 1시 - 7시
유영공간 游泳空間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6가길 1
김성태의 조각은 공간을 가르고, 물질을 잇고, 경계를 허물며 사유의 흐름을 만든다. 김성태의 작업은 단순한 조형적 요소를 넘어, 시작과 끝, 내부와 외부, 연결과 해체를 아우르는 매개체로 기능한다. 이 순환과 작가가 만든 흐름은 입체로운 선(線)이 된다. 선은 투명한 형태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점차 질량을 획득하고 구조를 형성하고 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형태로 확장된다. 전시는 이러한 조형적 변화를 따라가며, 선과 조각이 공간을 구축하는 방식과 물질이 변형되는 과정을 탐구한다. (서문 중 발췌)
-----
나 루
김성태
KIM SUNG TAE
2025. 02. 05. 수 - 02. 16. 일
오후 1시 - 7시
유영공간 游泳空間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6가길 1
작가 | 김성태 |
전시장 | 유영공간 (space uooyoung, 遊泳空間) |
주소 | 02836 서울 성북구 성북로16가길 1 |
오시는 길 | 지하철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도보 13분 |
기간 | 2025.02.05(수) - 16(일) |
관람시간 | 13:00 - 19:00 |
휴일 | 월요일, 화요일 |
SNS | |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