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실험 055
⟪우리 엄마랑 뱀네 엄마가 함께 사냥을 나갔다고 합니다⟫
임정수
2025. 1. 18(토)
10:00 - 20:00
파도의 55번째 실험전 ⟪우리 엄마랑 뱀네 엄마가 함께 사냥을 나갔다고 합니다⟫가 1월 18일에 진행됩니다.
✦ 전시: 2025. 01. 18. (토), 10:00 - 20:00 퍼포먼스: 2025. 01. 18. (토), 20시
✦ 장소: 공간 파도 (서울 마포구 고산7길 23, 1층) ✦ 퍼포먼스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공간 파도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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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수 작가는 2023년 체코 프라하에서 발표한 ⟪우리 엄마랑 뱀네 엄마가 함께 사냥을 나갔다고 합니다⟫의 설치·퍼포먼스를 2025년 한국어 버전으로 발표한다. 본 퍼포먼스 및 전시는 동물원에서 뱀을 보며 상상했던 돌이 인간과 뱀으로 서서히 갈라진 억겁의 시간을 표현한다. 이를 위해 오브제, 의상, 조각, 사운드 등을 이용하며 복합 설치물 안에서의 사물과 퍼포먼스를 위한 몸의 움직임이 교차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관람객 또한 하나의 오브제이자 몸으로서 장소에 개입되어 다층의 서사를 함께 쓴다.
⟪우리 엄마랑 뱀네 엄마가 함께 사냥을 나갔다고 합니다⟫
임정수
2025. 1. 18(토)
10:00 - 20:00
파도의 55번째 실험전 ⟪우리 엄마랑 뱀네 엄마가 함께 사냥을 나갔다고 합니다⟫가 1월 18일에 진행됩니다.
✦ 전시: 2025. 01. 18. (토), 10:00 - 20:00 퍼포먼스: 2025. 01. 18. (토), 20시
✦ 장소: 공간 파도 (서울 마포구 고산7길 23, 1층) ✦ 퍼포먼스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공간 파도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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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수 작가는 2023년 체코 프라하에서 발표한 ⟪우리 엄마랑 뱀네 엄마가 함께 사냥을 나갔다고 합니다⟫의 설치·퍼포먼스를 2025년 한국어 버전으로 발표한다. 본 퍼포먼스 및 전시는 동물원에서 뱀을 보며 상상했던 돌이 인간과 뱀으로 서서히 갈라진 억겁의 시간을 표현한다. 이를 위해 오브제, 의상, 조각, 사운드 등을 이용하며 복합 설치물 안에서의 사물과 퍼포먼스를 위한 몸의 움직임이 교차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관람객 또한 하나의 오브제이자 몸으로서 장소에 개입되어 다층의 서사를 함께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