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살몬의 작업은 이불과 양말 등 주로 우리의 신체를 감싸는 것들의 속성과 조화를 이루며, 토마토라는 상징을 통해 내외의 경계를 탐구한다. 작품 전반에 드러나는 ‘토마토의 껍질과 과육’이라는 속성은 특정 한 형태로 시각적으로 재현되기보다는, ‘겉과 속’이라는 대조적 성질에 기반하여 작가의 시각 언어를 구성하는 주요 모티프로 자리 잡는다. (서문 ‘ᴘᴇᴇʟ ᴀᴡᴀʏ’ 중 일부 발췌)
토마토씨와 무른 부스러기들
성살몬
2025. 01. 13 - 01. 19
Mon - Sun
1p.m. - 7p.m.
토마토씨와 무른 부스러기들
성살몬
2025. 01. 13 - 01. 19
Mon - Sun
1p.m. - 7p.m.
작가 | 성살몬 |
전시장 | 유영공간 (space uooyoung, 遊泳空間) |
주소 | 02836 서울 성북구 성북로16가길 1 |
오시는 길 | 지하철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도보 13분 |
기간 | 2025.01.13(월) - 19(일) |
관람시간 | 13:00 -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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