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ochistic Screen》
2024. 11. 20(수) - 11.24(일)
14:00 - 20:00
더 윌로(The WilloW),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 36길 38, 2층
《Masochistic Screen》은 몸의 촉각성, 고통, 피학적 신체가 ‘스크린’이라는 기술적 조건을 통해 굴절되는 현상에 주목합니다. 타인의 감각은 어떻게 관람자에게 전달될까요?
작가들은 사물을 잘라 감춰진 단면을 드러내거나, 광원을 회전시켜 통상적인 ‘보기’를 교란합니다. 또 눈앞에 없는 화면 밖(off-screen)의 존재를 물질로 구현해 더듬거나, 송출되는 스크린을 실시간으로 멍들게 합니다. 전시는 스크린을 둘러싼 조건을 다방향으로 살피며, 내밀하게 작동하는 위계적인 힘을 롤 플레이합니다.
관람 예약 링크
https://forms.gle/jbtc5eb45zG6Xg2H6
⠀
* 《Masochistic Screen》은 곽소진, 권희수, 김온 작가의 퍼포먼스와 최고은 작가의 조각이 포함된 퍼포먼스형 전시입니다.
* 전시중 퍼포먼스는 시작과 끝 없이 이어지며, 순차적으로 반복됩니다.
* 관객의 자유로운 입퇴장이 가능합니다.
* 별도의 예약 없이 입장하실 수 있으나, 한정된 인원 초과 시 대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예약자는 대기 없이 입장 가능합니다.
참여작가 | 곽소진, 권희수, 김온, 최고은
기획 | QF(하상현)
그래픽 디자인 | 동동
영상 촬영 | 정순영
사진 촬영 | 이현석, 홍철기
필진 | 김지훈, 허호정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2024. 11. 20(수) - 11.24(일)
14:00 - 20:00
더 윌로(The WilloW),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 36길 38, 2층
《Masochistic Screen》은 몸의 촉각성, 고통, 피학적 신체가 ‘스크린’이라는 기술적 조건을 통해 굴절되는 현상에 주목합니다. 타인의 감각은 어떻게 관람자에게 전달될까요?
작가들은 사물을 잘라 감춰진 단면을 드러내거나, 광원을 회전시켜 통상적인 ‘보기’를 교란합니다. 또 눈앞에 없는 화면 밖(off-screen)의 존재를 물질로 구현해 더듬거나, 송출되는 스크린을 실시간으로 멍들게 합니다. 전시는 스크린을 둘러싼 조건을 다방향으로 살피며, 내밀하게 작동하는 위계적인 힘을 롤 플레이합니다.
관람 예약 링크
https://forms.gle/jbtc5eb45zG6Xg2H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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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ochistic Screen》은 곽소진, 권희수, 김온 작가의 퍼포먼스와 최고은 작가의 조각이 포함된 퍼포먼스형 전시입니다.
* 전시중 퍼포먼스는 시작과 끝 없이 이어지며, 순차적으로 반복됩니다.
* 관객의 자유로운 입퇴장이 가능합니다.
* 별도의 예약 없이 입장하실 수 있으나, 한정된 인원 초과 시 대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예약자는 대기 없이 입장 가능합니다.
참여작가 | 곽소진, 권희수, 김온, 최고은
기획 | QF(하상현)
그래픽 디자인 | 동동
영상 촬영 | 정순영
사진 촬영 | 이현석, 홍철기
필진 | 김지훈, 허호정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작가 | 곽소진, 권희수, 김온, 최고은 |
전시장 | 더 윌로 (The WilloW, ザ・ウィロウ) |
주소 | 02571 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6길 38, 2층 |
오시는 길 |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4분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2번 출구에서 도보 7분 |
기간 | 2024.11.20(수) - 23(토) |
관람시간 | 14:00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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