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에서는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 놀이터〉를 주제로 ‘모두 잇기’, ‘그림자 잇기’, ‘전지적 사물 시점’ 등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작가 워크숍으로는 ‘모두 잇기’, ‘그림자 잇기’와 ‘전지적 사물 시점’이 있다. 김의선 작가와 함께하는 ‘모두 잇기’는 참여자가 직접 주변의 자연을 탐색하여 준비한 자연물을 이어본 뒤 미술관 밖 자연과 잇기를 시도해보며 자연과 우리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워크숍이다. 또한 교육동 가족 라운지의 김의선 작가가 조성한 ‘자연물 그림자 잇기’ 공간에는 장애·비장애 모든 어린이들이 자연물의 그림자를 따라 그리고 이어볼 수 있는 ‘그림자 잇기’가 마련된다. ‘모두 잇기’는 7월 17일(수)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그림자 잇기’는 기간 중 상시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전지적 사물 시점’은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전시에 참여 중인 김도영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으로 사물의 특성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기간에는 사전 워크숍 참여자들이 미술관 곳곳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설치 작품을 만들어 전시 공간에 연결하고 전시하는 워크숍(2회차)이 진행된다. 잔여석에 한하여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들의 설치 작품은 28일까지 교육동 작업실1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다채로운 상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야외에서 물로 자유롭게 표현 활동을 할 수 있는 ‘물로 그림’, 미술관의 다양한 공간과 현대미술의 특성을 주제로 미취학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보드게임 프로그램 ‘빙글빙글 미술관’, 증강현실(AR)로 소장품을 감상하며 낱말 맞추기를 완성해 보는 ‘AR 예술상자’, 스마트폰으로 미술관 방문 기록을 남겨볼 수 있는 ‘오늘의 미술관 기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 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 일반인 전화문의: 02-3701-9500(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대표번호)
먼저 작가 워크숍으로는 ‘모두 잇기’, ‘그림자 잇기’와 ‘전지적 사물 시점’이 있다. 김의선 작가와 함께하는 ‘모두 잇기’는 참여자가 직접 주변의 자연을 탐색하여 준비한 자연물을 이어본 뒤 미술관 밖 자연과 잇기를 시도해보며 자연과 우리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워크숍이다. 또한 교육동 가족 라운지의 김의선 작가가 조성한 ‘자연물 그림자 잇기’ 공간에는 장애·비장애 모든 어린이들이 자연물의 그림자를 따라 그리고 이어볼 수 있는 ‘그림자 잇기’가 마련된다. ‘모두 잇기’는 7월 17일(수)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그림자 잇기’는 기간 중 상시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전지적 사물 시점’은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전시에 참여 중인 김도영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으로 사물의 특성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기간에는 사전 워크숍 참여자들이 미술관 곳곳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설치 작품을 만들어 전시 공간에 연결하고 전시하는 워크숍(2회차)이 진행된다. 잔여석에 한하여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들의 설치 작품은 28일까지 교육동 작업실1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다채로운 상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야외에서 물로 자유롭게 표현 활동을 할 수 있는 ‘물로 그림’, 미술관의 다양한 공간과 현대미술의 특성을 주제로 미취학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보드게임 프로그램 ‘빙글빙글 미술관’, 증강현실(AR)로 소장품을 감상하며 낱말 맞추기를 완성해 보는 ‘AR 예술상자’, 스마트폰으로 미술관 방문 기록을 남겨볼 수 있는 ‘오늘의 미술관 기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 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 일반인 전화문의: 02-3701-9500(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대표번호)
| 전시장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 SEOUL, 国立現代美術館ソウル) |
| 주소 | 03062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
| 오시는 길 |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
| 기간 | 2024.07.25(목) - 28(일) |
| 관람시간 | 10:00 - 18:00 10:00 - 21:00 (수요일, 토요일) |
| 휴일 | 1월 1일, 설날, 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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