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경계》(Uncertain Threshold)는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작품들을 통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탐구한다. 노진아, 양민하, 최우람, Diemut Strebe, 4인의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예술을 통해 소통, 성장, 생명, 신앙 등 인간만이 (혹은 생명체만이) 가질 수 있는 믿음 (혹은 조건)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인간이라는 존재, 그리고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방식이자 대상 그 자체가 되는 기술 사이에서 전시 제목인 <불안한 경계>는 기술과 사람, 그리고 그 경계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주최: (사)캔 파운데이션 (CAN Foundation)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주최: (사)캔 파운데이션 (CAN Foundation)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작가 | 노진아(Jinah Roh), 디무트 슈트레베(Diemut Strebe), 양민하 (Minha Yang) , 최우람(Choe U-Ram) |
전시장 | 스페이스 캔 (Space CAN, スペース・キャン) |
주소 | 0283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 2길 14-4 |
오시는 길 |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마을버스 2번 환승 후 4정거장 뒤 '선잠단지' 에서 하차 도보 1분) |
기간 | 2023.11.22(수) - 12.22(금) |
관람시간 | 10:00 - 18:00 |
휴일 | 월요일, 법정 공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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