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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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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동균
사진: 박동균
사진: 박동균
사진: 박동균
사진: 박동균
사진: 박동균
전시장
일민미술관 (Ilmin Museum of Art, イルミン・ミュージアム)
주소
03187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오시는 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도보 1분
1, 2호선 시청역 4번 출구 도보 10분

버스
광화문, 교보문고, 세종문화회관 하차
관람시간11:00 - 19:00
휴무일월요일, 1월 1일, 설날 당일
SNS
    대한민국의 문화지형적 상징, 서울 광화문 광장 앞에 위치한 일민미술관은 1996년 개관 이래 예술적 실천이 삶을 풍요롭게 가꾼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전시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현대미술의 흐름을 읽어내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내외 미술계에서 주목 받는 동시대 미술관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일민미술관은 시대와 삶에 새겨진 일상의 미적 가치를 탐구하여 예술과 대중 간의 유기적 소통을 확장하고자 노력합니다. 미술뿐 아니라 디자인 영상 건축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여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며, 첨예한 동시대적 담론들을 생산하고 이끌어 나갑니다. 국내 유일의 다큐멘터리 아카이브 운영과 시각문화이론서인 ‘일민시각문화’ 총서발간은 일민미술관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남다른 성과 중 하나입니다.

    일민미술관은 동시대 예술 플랫폼으로서 다음과 같이 실천합니다.
    – 시사성, 대중성, 동시대성에 기반 하여 전시를 기획하고, 문화적 경험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강연, 워크샵, 퍼포먼스 등 인문학적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여러 분야의 예술가, 학자, 현장전문가들과 함께 문화의 사회적 기능과 실천방향을 고민하고 연구하며, 대중의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 창의적인 소통이 가능한 대화의 장을 마련합니다.
    – 타문화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동체적 가치관을 추구하며, 국제적 예술문화 네트워크를 형성합니다.

    한편, 일민미술관 건물 5층과 6층에는 한국 신문의 역사 100년을 조망하는 신문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 건물 안에 미술관과 박물관이 공존함에 따라, 현재의 근간을 이루는 과거를 살피고 미래적 패러다임을 형성할 수 있는 문화예술 연구의 거점으로 역할합니다.

    일민미술관은 첨단 고층빌딩들과 고궁들, 청계천 물길이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생동감 넘치는 광장 문화를 적극 받아들이며 시대의 흐름을 전망하는 진보적인 문화생산자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이 공간의 이벤트

    포에버리즘: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