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에디션
2003년부터 시작한 팩토리에디션은 팩토리2 기획의 고유한 브랜드명입니다. 공간의 안과 밖에서 전시와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활발하게 교류해온 팩토리2는 그들과 보다 긴밀히 협업하고 제작 과정을 함께 하며 동시대 예술 작품, 패션, 가구, 생활 소품 등 다양한 모습으로 펼쳐지는 예술적 결과물을 쌓아왔습니다. 하나의 제품에 정성과 성실, 지속성과 꾸준함을 담는 동시에 매해 예술적으로 새롭고 생활에 이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와 감상자, 만든 이와 사용하는 이의 교감이 선순환하길 희망하는 팩토리에디션은 ‘seamless flow’, 즉 ‘감상과 경험의 경계 없는 교감’을 제안합니다. 팩토리에디션은 예술과 일상이라는 전혀 다른 듯한 두 세계가 서로 자연스럽게 넘나들고 스미는 아름다운 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한적한숍
〈한적한숍 mindful shop〉은 ‘seamless flow (감상과 경험의 경계 없는 교감)’을 느낄 수 있는 팩토리에디션의 숍이자 ‘예술’과 ‘삶’에 집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와 제작자의 제품을 함께 선보이는 플랫폼입니다. 아트 프린트, 오브제, 테이블 웨어, 가구, 도서 등의 팩토리에디션과 팩토리와 교류하는 창작자의 제품을 함께 전시 및 판매합니다. 아울러 팩토리에디션이 지향하는 고유한 취향과 가치, 그리고 아름다움이 공명하는 브랜드와 제작자를 초대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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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사람들의 관심은 집을 채우는 가구와 생활소품, 그리고 고유한 라이프스타일로 옮겨갑니다. 그에 따라 다양한 큐레이션의 편집숍과 셀렉트숍도 등장했습니다.
예술공간이자 기획집단인 팩토리2는 오랜 시간 단단히 쌓아온 안목과 유연한 태도로 예술을 소개하고 취향과 감각을 공유하는 역할을 고민해 왔습니다. 그 결과 꾸준한 기획과 실천을 기반으로 예술가와 협업하며 일상과 예술의 틈을 차곡차곡 메꿔왔습니다. 아름다운 관계 안에서 각자의 서사를 쌓아갈 수 있는 예술적인 결과물을 제작해 판매하는 실험도 시도하고요. 그렇게 일상과 예술 사이에 고요한 유영의 풍경을 제안하는 ‘팩토리에디션 factory edition’이 탄생했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한 팩토리에디션은 팩토리2 기획의 고유한 브랜드명입니다. 공간의 안과 밖에서 전시와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활발하게 교류해온 팩토리2는 그들과 보다 긴밀히 협업하고 제작 과정을 함께 하며 동시대 예술 작품, 패션, 가구, 생활 소품 등 다양한 모습으로 펼쳐지는 예술적 결과물을 쌓아왔습니다.
하나의 제품에 정성과 성실, 지속성과 꾸준함을 담는 동시에 매해 예술적으로 새롭고 생활에 이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와 감상자, 만든 이와 사용하는 이의 교감이 선순환하길 희망하는 팩토리에디션은 ‘seamless flow’, 즉 ‘감상과 경험의 경계 없는 교감’을 제안합니다. 팩토리에디션은 예술과 일상이라는 전혀 다른 듯한 두 세계가 서로 자연스럽게 넘나들고 스미는 아름다운 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일상을 돌보는 마음이 담긴 작품과 오브제, 그리고 가구를 선보이며 바쁘고 지치는 일상에 탐구와 여유의 순간을 선물하는 팩토리에디션은 오는 8월 17일부터 약 4주에 걸쳐 다양한 브랜드와 제작자의 제품으로〈한적한숍 mindful shop〉여정을 시작합니다.
<한적한 숍 mindful shop>은 ‘seamless flow (감상과 경험의 경계 없는 교감)’을 경험할 수 있는 팩토리에디션의 숍이자 ‘예술과 일상’에 집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와 제작자의 제품을 함께 선보이는 플랫폼입니다.
아트 프린트, 오브제, 테이블 웨어, 가구, 도서 등의 팩토리에디션과 팩토리와 교류하는 창작자의 제품을 함께 전시 및 판매합니다.
아울러 팩토리에디션이 지향하는 고유한 취향과 가치, 그리고 아름다움이 공명하는 브랜드와 제작자를 초대하는 자리입니다.
팩토리에디션과 이번 기획에 참여하는 브랜드와 제작자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특정 장르로 분류되기보다는 각자가 오롯이 닦아 온 길을 걸으며 창작하고 실천해 왔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무엇이 예술이고 예술이 아닌지를 논하기보다, 아름답고 유용하다 여기는 것 모두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듭니다. 팩토리2의 공간은 〈한적한숍〉이 되어 생활의 기본이 되는 의, 식, 주를 풍요롭게 하는 예술 작품과 제품을 통해 깊은 고민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물체가 지닌 특별함을 전달하고, 일상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포개지는 경험을 당신의 삶 속으로 불러들이길 희망합니다.
2023년 더위 한가운데에서 펼쳐질 <한적한 숍>은 청량한 여름과 햇살을 반기는 마음을 상상해 봅니다. 한가로운 일요일 아침을 맞이한 어떤 이의 집을 구경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직접 보고 만지며, 창작자와 제품의 배경 및 맥락을 이해하고,〈한적한숍〉에 초대한 모든 것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길 기대합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변하는 거리에서 차분한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적한숍 mindful shop〉은 시원한 차 한잔을 건네듯 느긋하고 산뜻하게 모두를 환영합니다.
아울러, 이번 〈한적한숍〉에서는 팩토리에디션이 제안하는 예술적 실천과 태도인 ‘seamless flow’, 즉 ‘감상과 경험의 경계 없는 교감’을 담은 일련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총 6개의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창작자와 주제를 엮어 〈한적한숍〉이 제안하고 동시에 기대해 마지않는 일상의 풍요를 다양한 각도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팩토리에디션의 협업 작품과 더불어 성실한 두 손이 부지런히 움직여 만든 다양한 물건을 만나볼 수 있는 〈한적한숍〉에서 일상과 예술을 오가는 자신만의 선선한 균형, 유기적인 태도의 확장가능성, 경계를 허무는 즐거움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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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팩토리2 (factory2)
진행 김다은, 김다인, 김보경, 김채리
포스터 김다인(사진), 김보경(디자인), 김채리(드로잉)
주최 팩토리2 (factory2)
2003년부터 시작한 팩토리에디션은 팩토리2 기획의 고유한 브랜드명입니다. 공간의 안과 밖에서 전시와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활발하게 교류해온 팩토리2는 그들과 보다 긴밀히 협업하고 제작 과정을 함께 하며 동시대 예술 작품, 패션, 가구, 생활 소품 등 다양한 모습으로 펼쳐지는 예술적 결과물을 쌓아왔습니다. 하나의 제품에 정성과 성실, 지속성과 꾸준함을 담는 동시에 매해 예술적으로 새롭고 생활에 이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와 감상자, 만든 이와 사용하는 이의 교감이 선순환하길 희망하는 팩토리에디션은 ‘seamless flow’, 즉 ‘감상과 경험의 경계 없는 교감’을 제안합니다. 팩토리에디션은 예술과 일상이라는 전혀 다른 듯한 두 세계가 서로 자연스럽게 넘나들고 스미는 아름다운 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한적한숍
〈한적한숍 mindful shop〉은 ‘seamless flow (감상과 경험의 경계 없는 교감)’을 느낄 수 있는 팩토리에디션의 숍이자 ‘예술’과 ‘삶’에 집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와 제작자의 제품을 함께 선보이는 플랫폼입니다. 아트 프린트, 오브제, 테이블 웨어, 가구, 도서 등의 팩토리에디션과 팩토리와 교류하는 창작자의 제품을 함께 전시 및 판매합니다. 아울러 팩토리에디션이 지향하는 고유한 취향과 가치, 그리고 아름다움이 공명하는 브랜드와 제작자를 초대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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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사람들의 관심은 집을 채우는 가구와 생활소품, 그리고 고유한 라이프스타일로 옮겨갑니다. 그에 따라 다양한 큐레이션의 편집숍과 셀렉트숍도 등장했습니다.
예술공간이자 기획집단인 팩토리2는 오랜 시간 단단히 쌓아온 안목과 유연한 태도로 예술을 소개하고 취향과 감각을 공유하는 역할을 고민해 왔습니다. 그 결과 꾸준한 기획과 실천을 기반으로 예술가와 협업하며 일상과 예술의 틈을 차곡차곡 메꿔왔습니다. 아름다운 관계 안에서 각자의 서사를 쌓아갈 수 있는 예술적인 결과물을 제작해 판매하는 실험도 시도하고요. 그렇게 일상과 예술 사이에 고요한 유영의 풍경을 제안하는 ‘팩토리에디션 factory edition’이 탄생했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한 팩토리에디션은 팩토리2 기획의 고유한 브랜드명입니다. 공간의 안과 밖에서 전시와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활발하게 교류해온 팩토리2는 그들과 보다 긴밀히 협업하고 제작 과정을 함께 하며 동시대 예술 작품, 패션, 가구, 생활 소품 등 다양한 모습으로 펼쳐지는 예술적 결과물을 쌓아왔습니다.
하나의 제품에 정성과 성실, 지속성과 꾸준함을 담는 동시에 매해 예술적으로 새롭고 생활에 이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와 감상자, 만든 이와 사용하는 이의 교감이 선순환하길 희망하는 팩토리에디션은 ‘seamless flow’, 즉 ‘감상과 경험의 경계 없는 교감’을 제안합니다. 팩토리에디션은 예술과 일상이라는 전혀 다른 듯한 두 세계가 서로 자연스럽게 넘나들고 스미는 아름다운 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일상을 돌보는 마음이 담긴 작품과 오브제, 그리고 가구를 선보이며 바쁘고 지치는 일상에 탐구와 여유의 순간을 선물하는 팩토리에디션은 오는 8월 17일부터 약 4주에 걸쳐 다양한 브랜드와 제작자의 제품으로〈한적한숍 mindful shop〉여정을 시작합니다.
<한적한 숍 mindful shop>은 ‘seamless flow (감상과 경험의 경계 없는 교감)’을 경험할 수 있는 팩토리에디션의 숍이자 ‘예술과 일상’에 집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와 제작자의 제품을 함께 선보이는 플랫폼입니다.
아트 프린트, 오브제, 테이블 웨어, 가구, 도서 등의 팩토리에디션과 팩토리와 교류하는 창작자의 제품을 함께 전시 및 판매합니다.
아울러 팩토리에디션이 지향하는 고유한 취향과 가치, 그리고 아름다움이 공명하는 브랜드와 제작자를 초대하는 자리입니다.
팩토리에디션과 이번 기획에 참여하는 브랜드와 제작자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특정 장르로 분류되기보다는 각자가 오롯이 닦아 온 길을 걸으며 창작하고 실천해 왔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무엇이 예술이고 예술이 아닌지를 논하기보다, 아름답고 유용하다 여기는 것 모두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듭니다. 팩토리2의 공간은 〈한적한숍〉이 되어 생활의 기본이 되는 의, 식, 주를 풍요롭게 하는 예술 작품과 제품을 통해 깊은 고민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물체가 지닌 특별함을 전달하고, 일상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포개지는 경험을 당신의 삶 속으로 불러들이길 희망합니다.
2023년 더위 한가운데에서 펼쳐질 <한적한 숍>은 청량한 여름과 햇살을 반기는 마음을 상상해 봅니다. 한가로운 일요일 아침을 맞이한 어떤 이의 집을 구경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직접 보고 만지며, 창작자와 제품의 배경 및 맥락을 이해하고,〈한적한숍〉에 초대한 모든 것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길 기대합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변하는 거리에서 차분한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적한숍 mindful shop〉은 시원한 차 한잔을 건네듯 느긋하고 산뜻하게 모두를 환영합니다.
아울러, 이번 〈한적한숍〉에서는 팩토리에디션이 제안하는 예술적 실천과 태도인 ‘seamless flow’, 즉 ‘감상과 경험의 경계 없는 교감’을 담은 일련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총 6개의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창작자와 주제를 엮어 〈한적한숍〉이 제안하고 동시에 기대해 마지않는 일상의 풍요를 다양한 각도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팩토리에디션의 협업 작품과 더불어 성실한 두 손이 부지런히 움직여 만든 다양한 물건을 만나볼 수 있는 〈한적한숍〉에서 일상과 예술을 오가는 자신만의 선선한 균형, 유기적인 태도의 확장가능성, 경계를 허무는 즐거움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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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팩토리2 (factory2)
진행 김다은, 김다인, 김보경, 김채리
포스터 김다인(사진), 김보경(디자인), 김채리(드로잉)
주최 팩토리2 (factory2)
| 작가 | 기이, 무명성, 박현성, 밤구름, 변산노을, 비슬산 성도암 향 연구소, 윤성서, 이윤호, 장기욱, 정수경, 지향사, 포 包 Foh, 하시시박 Hasisi Park, dosa, FAKTOR, KUNST HEUTE, OXYi UND, Yoonjeong Lee |
| 전시장 | FACTORY2 (팩토리2) |
| 주소 | 03042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10길 15 |
| 오시는 길 | 비장애인 기준 지하철 경복궁역 3 혹은 4번 출구에서 약 10분-15분 거리 |
| 기간 | 2023.08.17(목) - 09.10(일) |
| 관람시간 | 11:00 - 19:00 |
| 휴일 |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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