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트스페이스에서는 6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 김태균의 개인전 <동쪽 끝에서 Easternmost>가 진행된다.
작가는 바다와 맞닿은 하늘을 바라본다.
바다와 하늘이 닿은 수평선은 균형 잡혀 있지만 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보정하지 않은 자연의 푸른색은 깊이 있게 화면을 압도하며 드러내는 존재감이다.
이번 전시는 2022년 힌남노 태풍을 포착한 작업들도 전시된다.
푸른 바다와 대비되는 폭풍 속의 바다는 평화로운 화면 아래 변화무쌍한 바다의 무수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고요하나 강렬한 작가 시선은 블루 스펙트럼의 영역 안의 다양한 블루로, 수많은 시간 속 찰나의 순간이다.
김태균의 마음을 이끈 동쪽 끝 어느 바닷가에서 그는 작업을 이어간다.
그곳에서, 세월과 늘 새롭게 다가오는 자연의 위대함을 작품 안에 재현한다.
오롯이 자리를 지키는 작가의 삶은 흔들리지 않는 그의 작업과도 닮아 있다.
작가는 바다와 맞닿은 하늘을 바라본다.
바다와 하늘이 닿은 수평선은 균형 잡혀 있지만 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보정하지 않은 자연의 푸른색은 깊이 있게 화면을 압도하며 드러내는 존재감이다.
이번 전시는 2022년 힌남노 태풍을 포착한 작업들도 전시된다.
푸른 바다와 대비되는 폭풍 속의 바다는 평화로운 화면 아래 변화무쌍한 바다의 무수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고요하나 강렬한 작가 시선은 블루 스펙트럼의 영역 안의 다양한 블루로, 수많은 시간 속 찰나의 순간이다.
김태균의 마음을 이끈 동쪽 끝 어느 바닷가에서 그는 작업을 이어간다.
그곳에서, 세월과 늘 새롭게 다가오는 자연의 위대함을 작품 안에 재현한다.
오롯이 자리를 지키는 작가의 삶은 흔들리지 않는 그의 작업과도 닮아 있다.
작가 | 김태균 |
전시장 | 유아트스페이스 (UARTSPACE, ユーアートスペース) |
주소 | 06010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71길 10 2F |
오시는 길 |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2번출구 도보 7분 3호선 압구정역 2번 출구 > 143번 버스 환승 청담초등학교 정류장 하차 7호선 청담역 9번 출구 국민은행 방면 도보 15분 갤러리아 백화점 앞 청담사거리 방향으로 도보 7분 |
기간 | 2023.06.21(수) - 07.22(토) |
관람시간 | 10:00 - 18:00 / 11:00 - 18:00 (토요일) |
휴일 |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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