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션은 2023년 5월 3일부터 28일까지 익수케 개인전 《력중력(Altered Gravity)》을 개최한다.
익수케는 유물에 내재된 역사성을 소거하고 감각적인 표피를 벗겨내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다.
유물의 속을 채운 내용물을 비우면 그 안에 깃든 서사와 사회문화적 가치가 휘발되고, 오직 형태와 질감만 남는다.
작가는 실제 유물의 시청각적 데이터를 회화, 3D 프린팅, 3D 렌더링 애니메이션, 사운드 설치 작품으로 구현한다.
전시 제목과 동명의 영상 〈력중력〉은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으로 표피의 안팎을 넘나들며, 껍질의 촉각적인 물성을 극대화한다.
탄력적인 움직임은 배경 음악과 맞물려 단채널 화면에 리듬감을 일으키고, 거시 세계의 중력을 뒤집는다.
익수케는 오디오비주얼 어법으로 중력과 주체가 역전된 사물의 세계로 이끈다.
전시는 아우라를 벗긴 유물을 박피했던 2022년의 시도부터 신작 회화와 영상까지 아우르며, 고정적인 질서를 해체하고 역전시킨 여정을 종합한다.
주최/주관: Faction
작가: 익수케(이경수)
기획: 윤태균, 주예린
비평: 허대찬
디자인: 이름
익수케는 유물에 내재된 역사성을 소거하고 감각적인 표피를 벗겨내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다.
유물의 속을 채운 내용물을 비우면 그 안에 깃든 서사와 사회문화적 가치가 휘발되고, 오직 형태와 질감만 남는다.
작가는 실제 유물의 시청각적 데이터를 회화, 3D 프린팅, 3D 렌더링 애니메이션, 사운드 설치 작품으로 구현한다.
전시 제목과 동명의 영상 〈력중력〉은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으로 표피의 안팎을 넘나들며, 껍질의 촉각적인 물성을 극대화한다.
탄력적인 움직임은 배경 음악과 맞물려 단채널 화면에 리듬감을 일으키고, 거시 세계의 중력을 뒤집는다.
익수케는 오디오비주얼 어법으로 중력과 주체가 역전된 사물의 세계로 이끈다.
전시는 아우라를 벗긴 유물을 박피했던 2022년의 시도부터 신작 회화와 영상까지 아우르며, 고정적인 질서를 해체하고 역전시킨 여정을 종합한다.
주최/주관: Faction
작가: 익수케(이경수)
기획: 윤태균, 주예린
비평: 허대찬
디자인: 이름
| 작가 | 익수케 |
| 전시장 | 팩션 (Faction, ファクション) |
| 주소 | 02862 서울시 성북구 삼선교로 78, B1 |
| 오시는 길 | 4호선 한성대입구역 /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6호선 보문역에서 도보 10분 |
| 기간 | 2023.05.03(수) - 28(일) |
| 관람시간 | 13:00 - 18:00 |
| 휴일 | 월요일, 화요일 |
| SNS |  |
|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