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있나요? 손을 잡는 것은 친밀한 행위입니까? 이번 전시 «터치미텔»에서는 당신의 감정을 지각하는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터치미텔>의 작가 멜라니 보나요는 우리가 대뇌의 세계에 살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종종 몸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현재의 감정 상태에 주의를 기울이면 지능 또한 키워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감정을 진정으로 알 수 있는 기회입니다. 보나요는 점점 더 소외되고 상품 중심적인 세계에서 접촉과 친밀감의 의미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팬데믹 동안 신체 접촉 제한과 고립을 감안할 때 접촉과 친밀감을 강조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전시는 몸을 자기 조절 및 주체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자신이 무엇을 편안하게 느끼는지 깨닫고 인정하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 편안함 속에서 안전하다고 느낄 때 서로 더 공감하고, 친절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좀 더 너그러워지는 일일 겁니다.
작가 | 멜라니 보나요 Melanie Bonajo |
전시장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Buk-Seoul Museum of Art, ソウル市立北ソウル美術館) 어린이갤러리 |
주소 | 01783 서울 노원구 동일로 1238 |
오시는 길 | 지하철 7호선 하계역 1번 출구에서 354m |
기간 | 2023.04.04(화) - 10.10(화) |
관람시간 | 화요일-금요일 10:00 - 20:00 / 토요일-일요일 10:00 - 19:00(여름) 10:00 - 18:00(겨울), 매월 마지막 수요일 10:00 - 22:00 |
휴일 | 월요일, 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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