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카버《승화(昇華)》
날짜
2025년 4월 25일 ~ 6월 14일
위치
화이트 큐브 서울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6
프리뷰
2025년 4월 24일 목요일, 4–7pm
화이트 큐브 서울은 2025년 4월, 인사이드 더 화이트 큐브 (Inside the White Cub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작가 알렉스 카버(Alex Carver, b.1984, 보이시, 아이다호)의 아시아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혼돈 속에 방황하는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작가는 생물의학적 도해, 중세 필사본, 단테 <신곡>의 보티첼리의 삽화 등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이 겪는 고통과 억압의 본질을 그려낸다. 이번 전시는 단테의 14세기 서사시 <신곡>의 첫 번째 부분, <지옥>(Dante's Inferno)의 서두에서 영감을 받은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드 더 화이트 큐브는 현대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화이트 큐브에서 전시 이력이 없는 비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동시대 미술의 다층적 층위를 다각도로 살펴보고자 한다.
날짜
2025년 4월 25일 ~ 6월 14일
위치
화이트 큐브 서울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6
프리뷰
2025년 4월 24일 목요일, 4–7pm
화이트 큐브 서울은 2025년 4월, 인사이드 더 화이트 큐브 (Inside the White Cub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작가 알렉스 카버(Alex Carver, b.1984, 보이시, 아이다호)의 아시아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혼돈 속에 방황하는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작가는 생물의학적 도해, 중세 필사본, 단테 <신곡>의 보티첼리의 삽화 등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이 겪는 고통과 억압의 본질을 그려낸다. 이번 전시는 단테의 14세기 서사시 <신곡>의 첫 번째 부분, <지옥>(Dante's Inferno)의 서두에서 영감을 받은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드 더 화이트 큐브는 현대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화이트 큐브에서 전시 이력이 없는 비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동시대 미술의 다층적 층위를 다각도로 살펴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