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in the Air》
구지언 · 김화현
2025. 3. 21. - 4. 13.
화-일 1pm - 7pm (월요일 휴관)
YPC SPACE(서울시 중구 퇴계로 258 4층)
오프닝: 2025. 03. 21. 5-7pm
기획: 이아름
주최: 옐로우 펜 클럽(YPC)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주체
그래픽 디자인: 김재, 박현기
《Something in the Air》는 동서양의 고전적인 이미지를 재변용하면서 새로운 맥락을 만들어내온 구지언과 김화현의 2인전이다. 순정만화의 배경은 곧잘 별이나 꽃, 반짝이 따위의 장식들로 채워지곤 한다. 이것은 순정만화만의 특유한 정서를 만들어내지만, 과잉된 여성성이나 허황된 로맨스적 망상을 상징하는 기호로 치부되기도 한다. 순정만화의 시각 유산을 이어받은 두 작가는 배경에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도상들을 전경으로 꺼내어 자신의 작업 속에서 풀어낸다.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것은 여성의 욕망과 취향, 그리고 그림의 가장 원초적인 동력-손을 움직이는 쾌감이다.
구지언 · 김화현
2025. 3. 21. - 4. 13.
화-일 1pm - 7pm (월요일 휴관)
YPC SPACE(서울시 중구 퇴계로 258 4층)
오프닝: 2025. 03. 21. 5-7pm
기획: 이아름
주최: 옐로우 펜 클럽(YPC)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주체
그래픽 디자인: 김재, 박현기
《Something in the Air》는 동서양의 고전적인 이미지를 재변용하면서 새로운 맥락을 만들어내온 구지언과 김화현의 2인전이다. 순정만화의 배경은 곧잘 별이나 꽃, 반짝이 따위의 장식들로 채워지곤 한다. 이것은 순정만화만의 특유한 정서를 만들어내지만, 과잉된 여성성이나 허황된 로맨스적 망상을 상징하는 기호로 치부되기도 한다. 순정만화의 시각 유산을 이어받은 두 작가는 배경에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도상들을 전경으로 꺼내어 자신의 작업 속에서 풀어낸다.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것은 여성의 욕망과 취향, 그리고 그림의 가장 원초적인 동력-손을 움직이는 쾌감이다.
| 작가 | 구지언, 김화현 |
| 전시장 | YPC SPACE (와이피씨 스페이스) |
| 주소 | 0461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58 4층 |
| 오시는 길 |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 기간 | 2025.03.21(금) - 04.13(일) |
| 관람시간 | 13:00 - 19:00 |
| 휴일 |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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