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업화랑 을지로 전시 소식 ○
⚑⚐ Sahngup Gallery 𝘦𝘶𝘭𝘫𝘪𝘳𝘰 ; 중구 을지로 143 4F
임희윤 개인전
《Hug》
•
희윤은 전시 내내 데칼코마니를 통해 자신의 세계를 가로지르는 사이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은 잠시 한눈을 팔면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만큼 아주 가까이 다가와 둘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을 터트리고 짓이기는 폭력적인 것처럼 느껴진다. 그렇게 남은 찌꺼기는 이따금 소름 끼칠 정도로 끔찍하게 보이기도 한다. 다만 희윤은 그것들을 무작정 더럽고 끔찍하게 볼 것이 아니라, 현실과 한 발짝 떨어트리고 작가적 세계로 불러올려 결국엔 아름답게 보려 한다. 이것은 세계에 대한 도피나 낙관에서 온 작가의 무지함이 아니라 세계를 따뜻하게 품어내려는 안간힘이다.
글. 강인창
•
상업화랑의 작가 공모 프로그램 ’EX-UP‘ 5기에 선정된 임희윤 작가의 개인전 《Hug》가 상업화랑 을지로에서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he solo exhibition ”Hug“ by artist Lim Heeyun, selected for the ’EX-UP‘ program in its 5th edition, will be held at SAHNG-UP GALLERY Euljiro from December 27th of this year to January 18th of next year. We look forward to your interest and support.
•
Lim Heeyun Exhibition
2024. 12. 27. (Fri) - 2025. 1. 18. (Sat)
•
□ 火 - 金 13:00~19:00
□ 土 - 日 12:00~19:00
□ 월요일 정기 휴관
상업화랑 EX-UP 공모 지원 프로그램 선정
⚑⚐ Sahngup Gallery 𝘦𝘶𝘭𝘫𝘪𝘳𝘰 ; 중구 을지로 143 4F
임희윤 개인전
《Hug》
•
희윤은 전시 내내 데칼코마니를 통해 자신의 세계를 가로지르는 사이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은 잠시 한눈을 팔면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만큼 아주 가까이 다가와 둘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을 터트리고 짓이기는 폭력적인 것처럼 느껴진다. 그렇게 남은 찌꺼기는 이따금 소름 끼칠 정도로 끔찍하게 보이기도 한다. 다만 희윤은 그것들을 무작정 더럽고 끔찍하게 볼 것이 아니라, 현실과 한 발짝 떨어트리고 작가적 세계로 불러올려 결국엔 아름답게 보려 한다. 이것은 세계에 대한 도피나 낙관에서 온 작가의 무지함이 아니라 세계를 따뜻하게 품어내려는 안간힘이다.
글. 강인창
•
상업화랑의 작가 공모 프로그램 ’EX-UP‘ 5기에 선정된 임희윤 작가의 개인전 《Hug》가 상업화랑 을지로에서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he solo exhibition ”Hug“ by artist Lim Heeyun, selected for the ’EX-UP‘ program in its 5th edition, will be held at SAHNG-UP GALLERY Euljiro from December 27th of this year to January 18th of next year. We look forward to your interest and support.
•
Lim Heeyun Exhibition
2024. 12. 27. (Fri) - 2025. 1. 18. (Sat)
•
□ 火 - 金 13:00~19:00
□ 土 - 日 12:00~19:00
□ 월요일 정기 휴관
상업화랑 EX-UP 공모 지원 프로그램 선정
| 작가 | 임희윤 |
| 전시장 | 상업화랑 을지로 (Sahng-up Gallery Eulji-ro, サンオプギャラリー・ウルチロ) |
| 주소 | 04544 서울 중구 을지로 143 4층 |
| 기간 | 2024.12.27(금) - 2025.01.18(토) |
| 관람시간 | 13:00-19:00 / 13:00-18:00(토요일, 일요일) |
| 휴일 | 월요일 |
| SNS |  |
|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