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Itaewon Tragedy Memorial Exhibition 《침묵을 깨고(Breaking the Silence)》
상업화랑 용산
2024.11.07(목) - 16(토)
10.29 Itaewon Tragedy Memorial Exhibition
《침묵을 깨고(Breaking the Silence)》
11월 7일(목)-11월 13일(수), 11:00-20:00 (월요일 휴관)
상업화랑 용산
박정원 뿔 신선영 신솔아 주용성 정다민
10.29 이태원 참사 추모전《침묵을 깨고》는 죽음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에서의 ‘침묵’은 죽음에 대해 쉽게 말하지 못하는 사회적 금기뿐만 아니라, 정형화된 애도 방식을 강요하는 억압을 뜻한다. 무수한 죽음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우리에게, 박정원, 뿔(양안다, 최백규, 최지인), 신선영, 신솔아, 주용성, 정다민 8인의 작가들은 과거와 현재, 국가와 개인, 경계와 경계 사이를 오가며 ‘죽음’과 ‘애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죽은 자의 목소리는 우리를 어떻게 관통하는가? 그들의 죽음은 우리를 어떻게 움직이게 하는가? 어두운 침묵을 깨고 입을 연 이들의 언어에 귀 기울여 보자.
주최/주관 | 비러프/노이즈 스퀘어
기획 | 신솔아
디자인 | 어랏 스튜디오
협력 | 더미덤피이미지
제작 지원 | 인권재단 사람
《침묵을 깨고(Breaking the Silence)》
11월 7일(목)-11월 13일(수), 11:00-20:00 (월요일 휴관)
상업화랑 용산
박정원 뿔 신선영 신솔아 주용성 정다민
10.29 이태원 참사 추모전《침묵을 깨고》는 죽음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에서의 ‘침묵’은 죽음에 대해 쉽게 말하지 못하는 사회적 금기뿐만 아니라, 정형화된 애도 방식을 강요하는 억압을 뜻한다. 무수한 죽음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우리에게, 박정원, 뿔(양안다, 최백규, 최지인), 신선영, 신솔아, 주용성, 정다민 8인의 작가들은 과거와 현재, 국가와 개인, 경계와 경계 사이를 오가며 ‘죽음’과 ‘애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죽은 자의 목소리는 우리를 어떻게 관통하는가? 그들의 죽음은 우리를 어떻게 움직이게 하는가? 어두운 침묵을 깨고 입을 연 이들의 언어에 귀 기울여 보자.
주최/주관 | 비러프/노이즈 스퀘어
기획 | 신솔아
디자인 | 어랏 스튜디오
협력 | 더미덤피이미지
제작 지원 | 인권재단 사람
작가 | 박정원, 뿔, 신선영, 신솔아, 주용성, 정다민 |
전시장 | 상업화랑 용산 (Sahng-up Gallery Yongsan, サンオプギャラリー・ヨンサン) |
주소 | 04313 서울 용산구 원효로97길 26 |
오시는 길 | 지하철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에서 255m |
기간 | 2024.11.07(목) - 16(토) |
관람시간 | 11:00-20:00 |
휴일 | 월요일 |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