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 랩은 2024년 8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 오석근 개인전 «실용과 기복»을 연다. 국내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개인전은 오석근이 10여 년 동안 관찰하고 추적해 온 한국주택을 ‘실용’과 ‘기복’, 두 단어로 풀어낸다.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이 지은 일식가옥이 해방 이후 한국인에 의해 어떻게 변용됐는지, 과거 한국의 기복 풍습이 현대 주택에 어떠한 모습과 방법으로 전이됐는지 사진을 통해 읽는다. 한국인이 어두운 역사를 대하는 실질적인 태도,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무엇인지 말한다. 집이 역사를 상징하는 것을 넘어, 역사가 만들어 낸 삶의 형태가 무엇인지 조망한다.
오석근
«실용과 기복»
시청각 랩
서울 용산구 용문동 38-118, 1층
2024. 8. 31.(토) - 9. 29.(일)
관람시간
화요일- 일요일
오후 1시 - 오후 7시
(월요일, 추석(9. 17.) 휴관)
주최, 주관: 오석근
협력기획: 시청각 랩
디자인: 신신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이 지은 일식가옥이 해방 이후 한국인에 의해 어떻게 변용됐는지, 과거 한국의 기복 풍습이 현대 주택에 어떠한 모습과 방법으로 전이됐는지 사진을 통해 읽는다. 한국인이 어두운 역사를 대하는 실질적인 태도,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무엇인지 말한다. 집이 역사를 상징하는 것을 넘어, 역사가 만들어 낸 삶의 형태가 무엇인지 조망한다.
오석근
«실용과 기복»
시청각 랩
서울 용산구 용문동 38-118, 1층
2024. 8. 31.(토) - 9. 29.(일)
관람시간
화요일- 일요일
오후 1시 - 오후 7시
(월요일, 추석(9. 17.) 휴관)
주최, 주관: 오석근
협력기획: 시청각 랩
디자인: 신신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작가 | 오석근 |
전시장 | 시청각 랩 (AVP lab, シチョンガク・ラボ) |
주소 | 04356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25길 9 1층 |
오시는 길 | 효창공원앞역 6번 출구에서 642m |
기간 | 2024.08.31(토) - 09.29(일) |
관람시간 | 오후 1시 - 오후 7시 (월요일, 추석(9. 17.) 휴관) |
휴일 | 월요일 |
SNS | |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