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윌링앤딜링에서는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김지예 개인전 <옷자락, 흔들리는 뼈>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0여점의 부조 및 환조 형식의 신작 도자 작업을 선보이게 됩니다. 이는 불의 속성을 매개로 하여 원래의 옷 자체는 소멸하고, 흙을 매개로 그것이 존재했던 흔적 혹은 자국만을 남기는 과정의 결과물입니다.
작가가 주 소재로 사용하는 옷은 인간의 신체를 대변하기도, 상징하기도, 포장하기도 합니다. 의복이라는 고유의 성격이 그러하듯 김지예의 작업에서 드러나는 흔적으로서의 도자 매체는 원본과 기능이 삭제된 채 존재의 부재를 통한 존재의 증명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작 가 명 : 김지예
○ 전 시 명 : 옷자락, 흔들리는 뼈
○ 전시기간 : 2024. 8. 15 (목) - 9. 15 (일)
○ 전시장소 :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48-1, 2층)
○ 관람시간 : 수~일요일 오후12시~7시(매주 월, 화 휴관)
○ 후 원 : 서울문화재단
○ 문 의 : [email protected] / 02-797-7893
○ 정 보 : willingndealing.org / 인스타그램 @space_willingndealing
작가가 주 소재로 사용하는 옷은 인간의 신체를 대변하기도, 상징하기도, 포장하기도 합니다. 의복이라는 고유의 성격이 그러하듯 김지예의 작업에서 드러나는 흔적으로서의 도자 매체는 원본과 기능이 삭제된 채 존재의 부재를 통한 존재의 증명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작 가 명 : 김지예
○ 전 시 명 : 옷자락, 흔들리는 뼈
○ 전시기간 : 2024. 8. 15 (목) - 9. 15 (일)
○ 전시장소 :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48-1, 2층)
○ 관람시간 : 수~일요일 오후12시~7시(매주 월, 화 휴관)
○ 후 원 : 서울문화재단
○ 문 의 : [email protected] / 02-797-7893
○ 정 보 : willingndealing.org / 인스타그램 @space_willingndealing
작가 | 김지예 |
전시장 |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Space Willing N Dealing, スペース・ウィリング・N・ディーリング) |
주소 | 0304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48-1, 2층 |
오시는 길 |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7분(470m) 직진, (통인시장 건너편) |
기간 | 2024.08.15(목) - 09.15(일) |
관람시간 | 12:00 - 19:00 |
휴일 | 월요일, 화요일, 명절연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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