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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ry Practice Talk - 조혜진

프라이머리 프랙티스

2024.07.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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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토크는 조혜진 작가의 초기 작업에서 출발하여 현재의 <유리창 너머 그림자>(2023, 프라이머리 프랙티스, 서울)에 이르기까지를 경유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궤적을 훑는 과정에서 사물과 이미지, 정보를 대하는 작가 고유의 태도, 그리고 그러한 태도에 기반한 조각 형식의 수립, 더 나아가 그러한 조각을 둘러싼 모종의 서사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또한 패널로 배은아 큐레이터(로쿠스 솔루스 ; 상상의 사무실, 서울)가 함께하여 대화를 보다 풍성하게 이끌 예정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참여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6DD1jmwnxk7LMcd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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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mary Practice Talk - 조혜진 >

• 일시 : 2024년 7월 28일 (일요일) 오후2시 – 3시 30분
• 장소 : 프라이머리 프랙티스 (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 11길 7)
• 패널 : 김성우, 배은아

• 작가소개 - 조혜진
조혜진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조각가이다. 사회 구성원의 행동 양식과 이를 반영하는 형태로서 사물에 주목한다. 사회의 필요에 따라 사물이 생산, 소비되는 운동성과 조각하기를 상호 참조적 관계로 설정하고, 조각 매체에 대한 질문을 작업의 동력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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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ry Practice will host a talk by artist Jo Hyejin on Sunday, July 28, 2024, at 2 PM. This talk will explore Jo‘s unique approach to objects, images, and data, as reflected in her past and current works. The talk will also delve into her sculptural practice and the narratives that surround these sculptures.

< Primary Practice Talk - JO Hyejin >

• Date : July 28th 2024, Sunday, 2pm - 3.30pm
• Venue : Primary Practice
• Panel : KIM Sung woo, BAE Enna

• JO Hyejin
JO Hyejin is a sculptor based in Seoul. In her practice, she focuses on how members of society behave and on objects as forms that reflect such behaviors. She establishes a cross-referential relationship between motility and sculpture, where objects are produced and consumed according to the needs of society. As such, she established her exploration of the sculptural medium as the motif that drives her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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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조혜진, 김성우, 배은아
전시장프라이머리 프랙티스 (Primary Practice, プライマリー・プラクティス)
주소
03022
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 11길 7
오시는 길경복궁역 3번출구로 나와 버스 1711, 7016, 7018 을 탄 후 석파정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3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할 경우, 경복궁 역에서 프라이머리 프랙티스까지 약 20분 소요)
운영일2024.07.28(일)
관람시간14:0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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