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업화랑 용산 전시 소식 ○
⚑⚐ Sahngup Gallery 𝘺𝘰𝘯𝘨𝘴𝘢𝘯 ; 용산구 원효로 97길 26
스마트폴리 그룹전
《스마트폴리: 낯설음의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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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스마트폴리 연구팀이 지난 3년간 진행해 온 미디어 플랫폼으로써의 스마트폴리 연구를 바탕으로 기존의 DMZ 공간이 가지는 한계를 벗어나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려는 시도들을 담아내었다. ‘폴리(Folie)’는 불어로 광기, 비이성, 무절제와 작은 별장 등 다양한 뜻을 지닌 단어로, 건축가 베르나르 추미(Bernard Tschumi)가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랑스 라빌레트 공원을 설계할 때 공원의 구조물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하였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역할과 의미를 가지는 폴리 개념을 차용하여 빈틈을 굳이 채우려 하지 않고 허용하면서 동시에 언제든지 다양하게 생성되는 의미들로 채워질 수 있는 유동적 공간을 열어둔다. 이러한 개방적 공간이자 혼성적인 제3의 공간을 다루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업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현시대의 혼종적이고 복잡한 사회와 문화적 현상들을 마주할 때 서로의 간극을 부정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경계선을 또렷하게 인식하게 하여 낯설지만 깊이 있는, 새로운 감각하기를 유도한다.
글. 류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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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화랑 용산에서 6월 26일부터 스마트폴리 그룹전 《스마트폴리: 낯설음의 깊이》가 시작됩니다. 전시는 7월 7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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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폴리(김성윤, 김채린, 이주현, 이충현, 박정선, s.a.h)
2024. 6. 26. (Wed) - 7. 7.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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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火 - 金 11:00~19:00
□ 土, 公休日 13:00~18:00
□ 일요일, 월요일 정기 휴관
⚑⚐ Sahngup Gallery 𝘺𝘰𝘯𝘨𝘴𝘢𝘯 ; 용산구 원효로 97길 26
스마트폴리 그룹전
《스마트폴리: 낯설음의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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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스마트폴리 연구팀이 지난 3년간 진행해 온 미디어 플랫폼으로써의 스마트폴리 연구를 바탕으로 기존의 DMZ 공간이 가지는 한계를 벗어나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려는 시도들을 담아내었다. ‘폴리(Folie)’는 불어로 광기, 비이성, 무절제와 작은 별장 등 다양한 뜻을 지닌 단어로, 건축가 베르나르 추미(Bernard Tschumi)가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랑스 라빌레트 공원을 설계할 때 공원의 구조물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하였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역할과 의미를 가지는 폴리 개념을 차용하여 빈틈을 굳이 채우려 하지 않고 허용하면서 동시에 언제든지 다양하게 생성되는 의미들로 채워질 수 있는 유동적 공간을 열어둔다. 이러한 개방적 공간이자 혼성적인 제3의 공간을 다루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업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현시대의 혼종적이고 복잡한 사회와 문화적 현상들을 마주할 때 서로의 간극을 부정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경계선을 또렷하게 인식하게 하여 낯설지만 깊이 있는, 새로운 감각하기를 유도한다.
글. 류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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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화랑 용산에서 6월 26일부터 스마트폴리 그룹전 《스마트폴리: 낯설음의 깊이》가 시작됩니다. 전시는 7월 7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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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폴리(김성윤, 김채린, 이주현, 이충현, 박정선, s.a.h)
2024. 6. 26. (Wed) - 7. 7.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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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火 - 金 11:00~19:00
□ 土, 公休日 13:00~18:00
□ 일요일, 월요일 정기 휴관
작가 | 스마트폴리(김성윤, 김채린, 이주현, 이충현, 박정선, s.a.h) |
전시장 | 상업화랑 용산 (Sahng-up Gallery Yongsan, サンオプギャラリー・ヨンサン) |
주소 | 04313 서울 용산구 원효로97길 26 |
오시는 길 | 지하철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에서 255m |
기간 | 2024.06.26(수) - 07.07(일) |
관람시간 | 11:00-19:00 / 13:00-18:00(토요일, 일요일) |
휴일 | 월요일 |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