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eyoung 《Surfacing》
이미지는 형상과 비형상의 모호한 경계에서 표면을 덮는 얇은 피부로서 기능하며, 흔들리는 수면의 부유물처럼 떠도는 흐릿한 흔적들이다. 과포화된 오늘날의 이미지는 복제와 변형, 해체를 거쳐 본래의 정체성을 상실한 채 그 찌꺼기의 형태나 색, 질감 따위의 피상적인 것들만을 남기고 유령처럼 소멸한다.
2024.6.1(목) - 6.10(월)
12:00 ~ 19:00 휴무일 없음
챔버 CHMBR (성북구 동소문로 26-6)
이미지는 형상과 비형상의 모호한 경계에서 표면을 덮는 얇은 피부로서 기능하며, 흔들리는 수면의 부유물처럼 떠도는 흐릿한 흔적들이다. 과포화된 오늘날의 이미지는 복제와 변형, 해체를 거쳐 본래의 정체성을 상실한 채 그 찌꺼기의 형태나 색, 질감 따위의 피상적인 것들만을 남기고 유령처럼 소멸한다.
2024.6.1(목) - 6.10(월)
12:00 ~ 19:00 휴무일 없음
챔버 CHMBR (성북구 동소문로 26-6)
작가 | 이제영 |
전시장 | 챔버 (CHMBR, チャンバー) |
주소 | 02860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26-6 하얀벽 단층 건물 |
오시는 길 | 한성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인디언(웰메이드 삼선교직영점) 매장 옆 골목길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기간 | 2024.06.01(토) - 10(월) |
관람시간 | 12:00-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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