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온전히,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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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들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선명해지는 것들. 눈부시게 밝지 않지만 아무도 모르게 따뜻한 흔적을 남기는 것들. 그러기에 가슴 속 깊이 남겨진 것들. 어떠한물리적 경험은 인식 너머 형용할 수 없는 존재를 남기고, 갑작스러운 존재의 부재는 알수 없는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다. 아무일 아닐거라 별일 아닌 듯 무심히 지나보낸 시간들 속에 남겨진 감각 과 흔적의 빛을 하나 둘 밝힌다. 마치 어둑했던 마음을 희미하게 비추는 하나의 별 같이. 깊은 잠에서 보았던 희미한 빛, ‘어떤 별’은 소리없이 스며들어와 나를 가득히 채운다.
작가 노트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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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온전히, 영원히
김다빈 개인전
05. 08. Wed
- 05. 19. Sun. 2024
유영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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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들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선명해지는 것들. 눈부시게 밝지 않지만 아무도 모르게 따뜻한 흔적을 남기는 것들. 그러기에 가슴 속 깊이 남겨진 것들. 어떠한물리적 경험은 인식 너머 형용할 수 없는 존재를 남기고, 갑작스러운 존재의 부재는 알수 없는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다. 아무일 아닐거라 별일 아닌 듯 무심히 지나보낸 시간들 속에 남겨진 감각 과 흔적의 빛을 하나 둘 밝힌다. 마치 어둑했던 마음을 희미하게 비추는 하나의 별 같이. 깊은 잠에서 보았던 희미한 빛, ‘어떤 별’은 소리없이 스며들어와 나를 가득히 채운다.
작가 노트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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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온전히, 영원히
김다빈 개인전
05. 08. Wed
- 05. 19. Sun. 2024
유영공간
작가 | 김다빈 |
전시장 | 유영공간 (space uooyoung, 遊泳空間) |
주소 | 02836 서울 성북구 성북로16가길 1 |
오시는 길 | 지하철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도보 13분 |
기간 | 2024.05.08(수) - 19(일) |
관람시간 | 13:00 - 19:00 |
휴일 | 월요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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