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개인전
《깊은 바다의 빛》
차주희는 바다로 둘러싸인 섬에 거주하며 인간의 정신성을 가상의 형상과 공간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작가는 원초적인 모습을 간직한 숲과 호수, 바다와 같은 자연의 모습 속에 투영된 인간의 내밀한 감정을 부드러운 곡선과 색으로 표현한다. 그는 섬에서 발견한 독특한 색감과 빛, 질감, 파편적인 조각들, 식물의 섬세한 구조와 선, 물에 비친 형상을 관찰하고 조형적인 요소를 추출하여 추상적 이미지 조각을 만든다. 이미지 조각들은 작가의 무의식이 이끄는 대로 결합되어 가상의 동굴, 부유하고 증식하는 형상들, 물에 비친 그림자가 결합된 ’결정-이미지(image-cristal)‘로 변모한다. 새롭게 생성된 정신적인 공간과 형상 들은 기묘하고 낯선 아름다움을 가진 존재가 된다.
《깊은 바다의 빛》
차주희는 바다로 둘러싸인 섬에 거주하며 인간의 정신성을 가상의 형상과 공간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작가는 원초적인 모습을 간직한 숲과 호수, 바다와 같은 자연의 모습 속에 투영된 인간의 내밀한 감정을 부드러운 곡선과 색으로 표현한다. 그는 섬에서 발견한 독특한 색감과 빛, 질감, 파편적인 조각들, 식물의 섬세한 구조와 선, 물에 비친 형상을 관찰하고 조형적인 요소를 추출하여 추상적 이미지 조각을 만든다. 이미지 조각들은 작가의 무의식이 이끄는 대로 결합되어 가상의 동굴, 부유하고 증식하는 형상들, 물에 비친 그림자가 결합된 ’결정-이미지(image-cristal)‘로 변모한다. 새롭게 생성된 정신적인 공간과 형상 들은 기묘하고 낯선 아름다움을 가진 존재가 된다.
작가 | 차주희 |
전시장 | 상업화랑 용산 (Sahng-up Gallery Yongsan, サンオプギャラリー・ヨンサン) |
주소 | 04313 서울 용산구 원효로97길 26 |
오시는 길 | 지하철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에서 255m |
기간 | 2024.05.02(목) - 25(토) |
관람시간 | 11:00-19:00 / 13:00-18:00(토요일, 일요일) |
휴일 | 월요일 |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