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의 기술 (Art of System)
아티스트: 민찬욱, 배재혁, 신민규, 조영각
기간: 2024. 03. 27. - 04. 27.
장소: 스페이스 캔 & 오래된 집
주최: (사)캔 파운데이션 (CAN Foundation)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KH Feelux, 메세나협회
‘시리’, ‘빅스비’, ‘챗GPT’, ‘인스타그램’과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세계에 자리잡은 뉴미디어 기술은 우리에게 무수한 정보를 주입하고, 전에 없던 커뮤니케이션을 발생시키며, 새로운 시공간을 구성하면서 개개인의 일상을 만든다. 이렇게 형성된 뉴미디어의 세계는 물리적인 개인의 연장이자 한편으로는 수신과 발신에 의해 작동되는 정보 값들이 주입하는 무한대의 시스템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4인의 작가, 민찬욱(b.1984), 배재혁(b.1984), 신민규(b.1995), 조영각(b.1986) (가나다순)은 AI, 로봇, 빛, 비디오와 같은 물질과 비물질을 재료로 이 시스템을 다각적으로 시각화하는 작가들이다. 전시는 이 뉴미디어 기술을 이루는 시스템을 프리즘으로 삼아 이들의 작업을 살펴보고, 이 시스템이 작가들에게 어떠한 미적 실천을 추동시키는지 알아본다.
아티스트: 민찬욱, 배재혁, 신민규, 조영각
기간: 2024. 03. 27. - 04. 27.
장소: 스페이스 캔 & 오래된 집
주최: (사)캔 파운데이션 (CAN Foundation)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KH Feelux, 메세나협회
‘시리’, ‘빅스비’, ‘챗GPT’, ‘인스타그램’과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세계에 자리잡은 뉴미디어 기술은 우리에게 무수한 정보를 주입하고, 전에 없던 커뮤니케이션을 발생시키며, 새로운 시공간을 구성하면서 개개인의 일상을 만든다. 이렇게 형성된 뉴미디어의 세계는 물리적인 개인의 연장이자 한편으로는 수신과 발신에 의해 작동되는 정보 값들이 주입하는 무한대의 시스템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4인의 작가, 민찬욱(b.1984), 배재혁(b.1984), 신민규(b.1995), 조영각(b.1986) (가나다순)은 AI, 로봇, 빛, 비디오와 같은 물질과 비물질을 재료로 이 시스템을 다각적으로 시각화하는 작가들이다. 전시는 이 뉴미디어 기술을 이루는 시스템을 프리즘으로 삼아 이들의 작업을 살펴보고, 이 시스템이 작가들에게 어떠한 미적 실천을 추동시키는지 알아본다.
작가 | 민찬욱, 배재혁, 신민규, 조영각 |
전시장 | 오래된 집 (Old House, オールド・ハウス) |
주소 | 0283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8길 16 |
오시는 길 |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마을버스 2번 환승 후 4정거장 뒤 '선잠단지'에서 하차 도보 1분) |
기간 | 2024.03.27(수) - 04.27(토) |
관람시간 | 10:00 - 18:00 |
휴일 | 월요일, 법정 공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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