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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or BLUE: 이노쿠마 카츠요시, 이채, 리우 커

화이트스톤갤러리 서울

2024.02.24(토) - 03.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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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톤 갤러리 서울은 한중일 그룹전 "The color BLUE”를 2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한달 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국적의 세 작가 - 한국의 이채, 중국의 리우 커, 일본의 이노쿠마 카츠요시, - 가 푸른색상의 다양한 면면을 어떠한 방법으로 탐구하여 독창적인 작품으로 표현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자연에서는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색상인 푸른색의 역사는 고대문명까지 올라갈 수 있다. 진정한 푸른색소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는 예로부터 매우 희귀했기 때문에 푸른색은 파라오의 가면과 같은 귀중한 유물이나 성모 마리아와 같은 성스러운 종교적 묘사를 위해서 쓰여왔다. 동시에 푸른색은 세기에 걸쳐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했다. 상징적 의미로 사용되거나 자연 속의 요소를 반영하는데 사용된 푸른색은 무수 한 색조와 다양한 음영을 통해 예술가의 창의성에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해 왔다. 본 전시는 추상 작품에서 푸른색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세명의 아티스트들의 독특한 접근법을 선보이려 한다. 그들의 작품을 통해 관객은 동시대 미술의 영역에서 푸른색의 다양한 표현과 해석을 탐험하고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작가이노쿠마 카츠요시, 이채, 리우 커
전시장화이트스톤갤러리 서울 (WHITE STONE Seoul, ホワイトストーンギャラリー・ソウル)
주소
04326
서울 용산구 소월로 70
오시는 길지하철1호선, 4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서울역 10번 출구에서 527m
기간2024.02.24(토) - 03.24(일)
관람시간11:00 - 19:00
휴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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