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우리의 미술 작품에서 느껴지는 인간적이며 구수한 형태, 감각은 지금 시대에서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나는 그러한 미감이 순수 시각 미술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지만 우리의 깊은 삶의 방식 등에는 누구에게나 다 내재되어 있다고 본다. 나는 한반도에서 내려온 특유의 미적 감각을 다시 회복시키는 것을 과제로 삼고자 한다. 그것은 전통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닌 모두가 지금은 잃어버리고 있는 인간의 소중한 원초적인 감각이다. 단순한 미술 표현 기법의 연구가 아닌 우리가 점차 잃어버리고 있는 인간적인, 사람의 감각을 다시 찾아가는 일이다.
-작가 노트 중
《공든 탑》
■ 2.29 - 3.23
■ 나선
■ 사진 : 최철림
■ 월-토 13:00-18:00 (수 -20:00)
■ 광진구 용마산로 1길 65, 2층(주차가능)
-작가 노트 중
《공든 탑》
■ 2.29 - 3.23
■ 나선
■ 사진 : 최철림
■ 월-토 13:00-18:00 (수 -20:00)
■ 광진구 용마산로 1길 65, 2층(주차가능)
작가 | 나선 |
전시장 | 다이브서울 (dive.Seoul) |
주소 | 04930 서울 광진구 용마산로 1길 65, 2층 |
오시는 길 | 5호선 7호선 군자역 4번 출구에서 512m |
기간 | 2024.02.29(목) - 03.23(토) |
관람시간 | 13:00-18:00 / 13:00-20:00(수요일) |
휴일 | 일요일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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