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아직 나의 것이 되지 않은 바뀔 수 있는 다양한 사물들>
전시 기간: 2024.01.30 (화) - 02.04 (일)
운영 시간: 13:00 - 19:00
전시 장소: 을지로 OF
서울 중구 창경궁로5길 31 3층
기획·글: 권하정
참여작가: CIYA
권예송
권하정
양승엽
조윤영
지새연
디자인: 임민재
협력: 성균관대학교
본 프로젝트는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성균예술:인큐베이터“ 지원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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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물은 중고가 될 가능성을 가진다. 이 전제를 두고 시작한 약 2달 간의 프로젝트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다시 쓴다‘는 아나바다의 의미를 재정의한다. 타인의 것이던 물건은 얼마든지 내 것이 되고 내 것이었던 물건은 얼마든지 당신의 것이 된다. 중고 상품은 원래의 가격에서 벗어난 개인이 사사로이 책정한 가격으로 바뀐다. 내 것이던 물건은 여러 이유로 다른 금액이 되어 내 손을 떠날지도 모른다. 변화하는 상품가치와 함께,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라오는 헌 물건들을 보며 새로고침 하는 손가락은
동네 주민을 직접 만나 돈을 건네는 손길이 된다. <아나바다: 아직 나의 것이 되지 않은 바뀔 수 있는 다양한 사물들>은 5명의 작가가 중고 거래에 직접 참여하며 ’헌 물건‘이 갖는 가치의 상대성을 조명한 단체전이다.
전시 기간: 2024.01.30 (화) - 02.04 (일)
운영 시간: 13:00 - 19:00
전시 장소: 을지로 OF
서울 중구 창경궁로5길 31 3층
기획·글: 권하정
참여작가: CIYA
권예송
권하정
양승엽
조윤영
지새연
디자인: 임민재
협력: 성균관대학교
본 프로젝트는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성균예술:인큐베이터“ 지원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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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물은 중고가 될 가능성을 가진다. 이 전제를 두고 시작한 약 2달 간의 프로젝트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다시 쓴다‘는 아나바다의 의미를 재정의한다. 타인의 것이던 물건은 얼마든지 내 것이 되고 내 것이었던 물건은 얼마든지 당신의 것이 된다. 중고 상품은 원래의 가격에서 벗어난 개인이 사사로이 책정한 가격으로 바뀐다. 내 것이던 물건은 여러 이유로 다른 금액이 되어 내 손을 떠날지도 모른다. 변화하는 상품가치와 함께,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라오는 헌 물건들을 보며 새로고침 하는 손가락은
동네 주민을 직접 만나 돈을 건네는 손길이 된다. <아나바다: 아직 나의 것이 되지 않은 바뀔 수 있는 다양한 사물들>은 5명의 작가가 중고 거래에 직접 참여하며 ’헌 물건‘이 갖는 가치의 상대성을 조명한 단체전이다.
작가 | CIYA, 권예송, 권하정, 양승엽, 조윤영, 지새연 |
전시장 | 을지로 OF (Euljiro OF, ウルチロOF) |
주소 | 04545 서울 중구 창경궁로5길 31 3층 |
오시는 길 | 을지로 4가역 1번 출구 도보 3분 |
기간 | 2024.01.30(화) - 02.04(일) |
관람시간 | 13:00 - 20:00 / 마지막 입장 19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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