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라는 섬WMLAlive]
[몸이라는 섬WMLAlive]은 ‘살아있음은 무엇으로 정의되는가?’라는 질문으로 몸과 현존감의 관계를 고민합니다. ‘몸이라는 섬’은 ‘살아있다고 생각한 것이 죽었다’거나 죽어있다고 생각한 것이 살아있다’고 판단하는 각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근거 그리고 그 근거를 촉발하는 과정의 흥미에서 시작합니다.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에서 어떠한 근거로 우리는 ‘그 몸’을 살아있다고 생각하는지, 또는 살아있지 않다고, 또는 살아있었던 적조차 없던 것으로 생각하는지 묻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무생물의 유령성으로 ‘존재증거로서의 몸’과 ‘살아있음’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시도의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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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디자인: 임희윤
전시설치도움: 김민준
워크샵보조/촬영: 임라경
주최: 서유리
주관: 서유리, 유영공간
[몸이라는 섬WMLAlive]은 ‘살아있음은 무엇으로 정의되는가?’라는 질문으로 몸과 현존감의 관계를 고민합니다. ‘몸이라는 섬’은 ‘살아있다고 생각한 것이 죽었다’거나 죽어있다고 생각한 것이 살아있다’고 판단하는 각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근거 그리고 그 근거를 촉발하는 과정의 흥미에서 시작합니다.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에서 어떠한 근거로 우리는 ‘그 몸’을 살아있다고 생각하는지, 또는 살아있지 않다고, 또는 살아있었던 적조차 없던 것으로 생각하는지 묻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무생물의 유령성으로 ‘존재증거로서의 몸’과 ‘살아있음’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시도의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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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디자인: 임희윤
전시설치도움: 김민준
워크샵보조/촬영: 임라경
주최: 서유리
주관: 서유리, 유영공간
작가 | 서유리 |
전시장 | 유영공간 (space uooyoung, 遊泳空間) |
주소 | 02836 서울 성북구 성북로16가길 1 |
오시는 길 | 지하철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도보 13분 |
기간 | 2023.11.15(수) - 19(일) |
관람시간 | 13:00 - 19:00 |
휴일 | 월요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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